책 리뷰 : < 유다의 사라진 금서 THE LOST GOSPEL OF JUDAS >-유다 조연설의 실체

1970년대 이집트에서 콥트어로 쓰여진 필사본 파피루스가 어떻게 돌고돌아 스위스에서 번역되어 2004년 세상에 전해지는지 인디아나 존스 영화보 듯 펼쳐진다.

홍대 앞 온고당 고서점에서 5000원 주고 삼

네셔날 지오그랙픽 한국판 출판이라 신뢰가 생겼고 유다복음 기사를 어렴풋이 본 기억이나서 구매

하지만 이후 더불어 산 엘리자베스,진중권책,백남준 관련 서적,영화 세익스피어인러브 지분책 등으로 토탈 22000원 털리며 파산 빈털터리가 되어 발리캣에서 비비다 나왔을때 카드를 긁어야 했다능...

1700년만에 영지주의라는 이단파의 유다입장 복음으로 예수의 십자형과 부활이 치밀한 신과 예수의 자작 시나리오에 의한 유다 조연이라는 썰을 푼것,,

'배신'이 고대어로 '넘기다'라는 뜻도 있어 번역의 오류라고 주장한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농부가 발견 도굴 브로커에 넘기고 이를 판독안 미 미시건 대학팀이 진품임을 알고 표정관리하며 돈깎기..흥정...

사진이나 필기도구를 소지하고 들어가 볼 수 없어 식사 대접하며 화장실가 기억을 상실하기전 긴급 메모 ㅋㅋ

고대언어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 전세계에 몇명 그리고 이 언어를 쓸 수있는 사람이 전세계에 몇명이라 이 문서는 무조건 진품이라는 결론

사는게 다 똑같다

콥트어 라이벌간의 업적남기기 경쟁

선량한 골돌품 구매자

유다복음이 필경사들에 의해 어떻게 외면되고 사라져갔는지..

대학과 후원사와의 관계

거래의 현금박치기 심리전

예일대의 이미지 관리를 위한 비리문서구매 거절

1800년대 민법으로 페루 유물 탐구팀에 참가한 예일대의 소유권주장과 대여형식을 주장하는 페루정부

브로커와 거래하면서 잔금지급 완료시까지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으냐는 글귀의 소중함

악덕상인

이런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파노라마 처럼 이어진다.

단숨에 읽어 버리다.

다양한 언어 다양한 나라가 나온다.

한스라는 최초 거래상이 영어를 할수 있었다면? 미국에서 케고생하는 장면은 현재의 내모습이

프라다라는 여 거래상이 다양한 인간관계와 다국어에 능통하지 못하였다면? 유다복음은 아직도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미래의 내모습이 되어야 한다!

BCE(=before the Common Era),CE(=Common Era공동연대)로 BC나 AD(=anno Domini 주님의 해)의 편견남는 연대표시를 거부하는 표기

유다복음 내용은 위키백과에 자세한 내용이 나온다.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B%8B%A4%EB%B3%B5%EC%9D%8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