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혁명은 성공이고 동학 혁명은 좌절인가?
넌센스 佛혁명은 왕정복고,나발레옹 복위등 많은 좌절을 겪으며 100년간에 일어난 혁명과 반동을 포괄하며 아직도 현재 진행형임
(강의내용 없는 내 의문 및 생각; 만약 레미제라블의 1832년 6월 항쟁의 좌절은 그 시점만의 기준으로 프랑스혁명의 실패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가?)
동학농민혁명은 혁명의 시작이요,
300년을 미리 내다 본 결단임을 표현한 그림
변화는 많았지만 진보는 더디었던 지난 400년 동안에 자유가 보존되고 확보되고 신장되고 마침내 이해되게 된 것은 무력통치와 계속되는 악정惡政에 항거하여 힘없는 사람들이 할 수없이 자기들의 힘을 합쳐 저항했기 때문이다.
분명히 진보의 시대가 있는 것처럼 후퇴의 시대도 있는 것이다.
우리동학도 25년뒤 3.1운동으로 이어지며 해방후 민주화운동 군부독재 타도운동으로 붉은악마, 촛불 혁명까지 연속성을 가짐
조병갑이 완도 유배후 다시 재기해 최시형 사형선고시 판관임
최제우 탄생시 용담 산이 3일 울었다 함
☝경주 최제우가 수련한 용담정
최제우는 과천 서울로 압송되었다가 철종-고종 교체기라 대구로 환송
<높이 날고 멀리 뛰라> 최후 진언
우리민족은 높이 날고 세계 만방에 멀리 뻗어라
조병갑연임 확정되자 봉기
고부는 큰 마을인데 일제가 찢어놈
백산 흰옷이 넘쳐 백산
앉으며 죽창 이 서서 죽산
우금치 전투
무당이 씻김굿하다 대성 통곡함 30만이 사망
40~50회 접전
이후 섬진강에서 3천 잔여 동학군이 익사
진두 지휘 지석영
시대를 보는 지식인의 눈 황현,,지석영
전봉준은 사망시 어찌 나를 광화문 4거리에서 군중 앞에서 죽이지 않고 이런 껌껌한 독방으로 인도하느냐 꾸짖음
*조병갑 증손녀가 이화여대 조기숙 교수여서 후손을 만나 사죄하는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7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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