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신/개마고원
박찬욱, 이명박, 박근혜, 문성근, 김근태, 이인화, 김훈 등 현재 많이 거론되는 사람들이야기가 나와 좋았다
대비되는 인물 기준은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박근혜-문성근 말고는 갸우뚱한 부분도 있었다
박찬욱, 이명박, 박근혜, 문성근, 김근태, 이인화, 김훈 등 현재 많이 거론되는 사람들이야기가 나와 좋았다
대비되는 인물 기준은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박근혜-문성근 말고는 갸우뚱한 부분도 있었다
*박찬욱
백수생활 ,<복수는 나의 것> 실패로 마음상처가 자세히 기술
백수생활 ,<복수는 나의 것> 실패로 마음상처가 자세히 기술
<복수는 나의 것>을 나도 재밋게 봤는데 올드보이로 간판이 된 뒤로 다시 부각되는 듯하다
여담으로 다른 기사에서 미순이 효선이 사건으로 류승완 감독과 같이 삭발한 적도 있었다.
*이명박
백미러 없는 불도우저란 표현이 제격이다
*이명박
백미러 없는 불도우저란 표현이 제격이다
불굴의 의지. 성취,자신감
칼럼을 쓰는것과 시?를 쓴 것이 같은 글쓰기라도 전혀
칼럼을 쓰는것과 시?를 쓴 것이 같은 글쓰기라도 전혀
다른 장르이며 한 번도 실패해 보지 않은자가 현대 리더쉽에
가장 위험한 스타일이라는 충고도 좋았다
*박근혜
절제된 언어, 행동에는 현대사의 굵은 흔적을 남긴 대통령 아버지 콤플렉스가 있으며 김한길과의 에피소드도 박근혜의 의식을 읽기에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
*문성근
박근헤와 같이 서강대를 다니며 양극단의 아버지를 둔 박근헤와 문성근
*박근혜
절제된 언어, 행동에는 현대사의 굵은 흔적을 남긴 대통령 아버지 콤플렉스가 있으며 김한길과의 에피소드도 박근혜의 의식을 읽기에 좋은 사례라고 생각된다
*문성근
박근헤와 같이 서강대를 다니며 양극단의 아버지를 둔 박근헤와 문성근
<인물과 사상>에서 시국 선언 서명 발효 전 날 자기이름 좀 빼달라는 전화를 받던
문성근이 생각난다
*김근태
수배 당하는 동안 추위에 얼어죽지 않으려고 뛰던 이야기
*김근태
수배 당하는 동안 추위에 얼어죽지 않으려고 뛰던 이야기
그러면서 만주 독립군을 생각했다는 이야기
고문이야기
인품으로 수배에서 잘 잡히지 않고 서을대도 무사 졸업한 이야기
*이인화
방위 같다 와서 전우애를 느끼다니..??
*이인화
방위 같다 와서 전우애를 느끼다니..??
나름대로 일벌레고 6.29로 민주,진보세력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사람
2000년 이상문학상 수상한 <시인의 별>을 읽고 이념적 잡음보다 몽고인의 강압적인 표현을 잘 표현한 부분에서 이인화의 의식구조를 읽는다
*심은하
순간집중력이 뛰어난 배우
*김민기
김지하한테 언어 영향
*심은하
순간집중력이 뛰어난 배우
*김민기
김지하한테 언어 영향
아침이슬 ,상록수, 지하철 1호선 에피소드
*김대중
인물과 사상에서 읽은 내용이 또 나온다
*김훈
글을 쓴다는 것은 만인대 일인의 싸움
*김대중
인물과 사상에서 읽은 내용이 또 나온다
*김훈
글을 쓴다는 것은 만인대 일인의 싸움
칼의 노래, 종묘제례악, 이빠진 얘기
고립을 두려워 하지 않는자의 고독이라..
불화를 그대로 두고 산다는 삶의 궤적도
왕고집의 단면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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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산 것은 이명박 서울시장이 잘나가며 시내버스개편, 청계천등으로 유력 대선후보로 떠오르며 언론에서 찬양일색일 당시 이명박을 부정적으로 해부한 글을 읽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는데
BBk등 부정과 부패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누가 이명박의 기세를 막겠나 했지만 정치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 꼭 좋은 정치상황을 만나는것은 아닌가 보다.
외신에서 대운하를 비롯한 747정책을 집권초기부터 비판한 것이 슬슬 언론을 타더니 미국소고기협상에서 촛불시위로 난관에 봉착하더니 ,이젠 세계대불황으로 인한 수출중시정책을 위한 고환율 정책이 국민 신뢰를 잃게 하고 오바마까지 당선되어 강공북한외교와 한미FTA까지 장담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를 싫어 한다고 그가 나라를 말아 먹기를 고소해 하지 말아야 한다.
그나마 긍정적인 업적이라면 동네 동사무소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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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산 것은 이명박 서울시장이 잘나가며 시내버스개편, 청계천등으로 유력 대선후보로 떠오르며 언론에서 찬양일색일 당시 이명박을 부정적으로 해부한 글을 읽고 싶은 욕구 때문이었는데
BBk등 부정과 부패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
누가 이명박의 기세를 막겠나 했지만 정치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 꼭 좋은 정치상황을 만나는것은 아닌가 보다.
외신에서 대운하를 비롯한 747정책을 집권초기부터 비판한 것이 슬슬 언론을 타더니 미국소고기협상에서 촛불시위로 난관에 봉착하더니 ,이젠 세계대불황으로 인한 수출중시정책을 위한 고환율 정책이 국민 신뢰를 잃게 하고 오바마까지 당선되어 강공북한외교와 한미FTA까지 장담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를 싫어 한다고 그가 나라를 말아 먹기를 고소해 하지 말아야 한다.
그나마 긍정적인 업적이라면 동네 동사무소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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