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22, 2008

책리뷰-상상력과의 전쟁/인물과사상사

























이휘현 외/인물과 사상사

제임스 카메론 ,폴 베허맨 감독 얘기가 나온다

심형래, 이명세 감독 얘기도 나온다

*제임스 카메론 

캐나다 생

<고질라 시리즈>로 상상력을 키우다

캘리포니아 대학에 와서 해양 관련학과에 가려다 
바다는커녕 연어알 숫자나 센다는 얘기에 식상

트럭 운전으로 살아가다 스타워즈를 보고 전압이 발동

영화감독

<어비스> 흥행 참패로 좌절, 이에 대한 걱정을 한 아내와 이혼까지 한다. 완벽주의 성격

<터미네이터> 에피소드

아돌드슈왈츠제네거 발굴 뒷얘기

일중독, <에어리언2>성공으로 속편의 제왕

전쟁터를 발붕케 하는 치열한 촬영 현장

* 폴 베허맨

암스테르담 전쟁상처속 성장

<토탈리콜> 영화 성공 후 여기 출현한 샤론 스톤을 주연으로 <원초적 본능>으로 대박

*이명세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10년간 참패

김혜수의 <첫사랑> 개봉일 극장 앞에 아무도 없을 때 참담한 얘기

<개그맨> 개봉 일주일 만에 문 닫은 얘기

이후 와신상담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만루 홈런

*이현세

굴곡 많은 가족사

일제에 총살당한 할아버지

호적 등재 잘못으로 어머니가 둘?

색약 판정으로 화가 꿈 접고 만화가로...뎃생은 잘하는데 수채화가 안 늘어...^^

<아마겟돈> 참패와 동시에 터진 <남벌> 대박

<천국의 신화> 소송 중 불행한 가족 사건

양아치가 칼질을..


*양영순

자위현상을 과감히 만화로 표현

만화 아케데미 과정에서 건물 작가의 일본만화 폄하 평에 개긴거지..

*심형래

키타노 다케시가 일본 코미디 배우지만 <하나비>성공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으나 심형래는 그의 과거가 비아냥이 된다는 한국적 특수상황을 지적하며 <용가리>가 안타는 쳤다고 분석

80년대 최고 흥행작은 <영구와 땡칠이>라는 분석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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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