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08

김훈의 자전거 여행 1.2-자전거 타기 유행에 인문학적 논거를 제시한 작품

1권

김훈..로보트 태권브이의 조종사

민*의 [칼의 노래]추천

그래서 알게 되고 인연이 되다

그러다 헌책방에서 자저거여행을 보고 자전거를 타네,,하다가

읽어보고 명량대첩

광주

암사동과 몽촌토성 5천년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아픈곳을 간결하게 쓴다

나도 언젠가 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를 꿈꾼다.

2권


민*가 절두산성당 다녀온 이후 이승훈과 정약용이야기를 해줘 물려 받아 읽다

절두산 성당에는 입구에 이승훈 정약용 정약전이 같이 모셔있는데..

그들이 죽기전 밀고하고 욕하고 저주하였다

패왕별희의 인민재판을 처참함..


남한산성

산전도의 치욕

죽음보다 안전한 보장의 왕위를 위해 한번에 수치에 몸바치고 조선여자들이 성대한 환영식을 한다

가보지 않으면 모를 가파른 길

겨울 얼음굴곡에서 왕은 내려왔다...

수원...

모란시장

한겨레 신문에서 독립운둥가의 자손이야기

그리고 보수성

한겨레 현장기자 시절

김용옥과 친분

요즘 온통 김훈 생각이다...


1.2권 작은 아버지가 빌려 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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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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