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인물과 사상13>의 책을 다시 읽다가 여태컷 읽지 않은 부분에서 고종석이 평한글을 보석처럼 찾아 읽다 집에 와서 다시 읽고 며칠동안 곱씹어 읽다
그러다 <유목민이야기>를 읽고 거기서 인용된 걸 알고
다시 읽고 김지하의 <화두>에서 비스무리 하게 언급한 걸 보고 또 읽다
CiviLego...요걸 고종석님은 자아로 김종래님은 레고 장난감으로 번역해 이해한다
브라질이 라틴계 최고 나라가 되고
아시아 국가가 당분간 국내분쟁 해결로
내치에만 힘쓰지만
언젠가는 많은 인구가 단합된 힘으로
이슬람과 연대하여 서구에 대항한다
그러면서 황당하다구 하며 1965년 소련이 경제력을 앞세워 프랑스 콩드로 광장에 탱크로 밀고 온다고 호들갑떤 기스난 예견을 빗댄다
아시아가 단일 모토로 결집될수 있을까?
정자가 알약화 되어 출산과
그러면서 황당하다구 하며 1965년 소련이 경제력을 앞세워 프랑스 콩드로 광장에 탱크로 밀고 온다고 호들갑떤 기스난 예견을 빗댄다
아시아가 단일 모토로 결집될수 있을까?
정자가 알약화 되어 출산과
붕가붕가가 이원화 된다는
얘기도 재미있다.
한국에 대해선 초판엔 없는데 후에 삽입되었다는 얘기두 있고
하여간 재벌개혁을 해야 한다고 언급..
이미 평을 보고 책을 봐 ..책이 식상하다
평이 더 좋더라구..
한국에 대해선 초판엔 없는데 후에 삽입되었다는 얘기두 있고
하여간 재벌개혁을 해야 한다고 언급..
이미 평을 보고 책을 봐 ..책이 식상하다
평이 더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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