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나에게 지타를 아느냐고 말했다./하일지-영화로도 만들어진 소설

하일지/세계사

영화에서 보고 책으로 나중에 본다

영화에서 약간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책에서 파헤쳐진다

호텔종업원으로 나온 양00의 연기가 익고 소설로 다시 상기한다

상처받은 마음으로 소용돌이처럼 빨려 다니다 다시 상처를 준다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것은 상처 준자를 용서하는 것이고 더더욱 견기기 힘든것은 나 또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는것이다..

꽁지영 샘의 <우리는 어디서..>소설에서 읽은것 같다

첫사랑의 상처..

잘 묘사되어 있다

지타 땜에 릴케 관련서적을 뒤졌는데 결국 찾지 못했다는..

영화도 좋고 소설도 좋다

두가지가 상호 보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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