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November 23, 2008

책 리뷰-싸이코가 뜬다 (한겨레신문사)

권리/한겨레신문사

ㅎㅎㅎㅎ통렬한 언어유희

삼성채용가기 기독교 흔들기..주님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아십니까?

그런거 알아야 하나요??

캬캬컄 빨대를 고추에 꽂아 정액을 빨아 먹는다느 기발한 표현두..

일본어 선생님을 희화한것두 웃겼다

나중엔 자살로 마감짓는 추리소설 같은데..

유럽을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가 사이코를 인정하지 못하는 경직된 사회분위기라고 진단

구라용으로 좋다

우리는 왜 이런가? 다양화를 인정 못해서? 천년 주늑들어 살다 일본 식민지 거치고 미국이 북한 빨갱이 남침을 막아주고 있으니 민족 자체가 자신이 없다...

최근 내결론..

그리하여도 뽀죡한 묘수가 당장은 없으니 더 암울...

독도를 지땅이라 우겨도 모른척..몽둥이 들고 설쳤단 제주도마져 빼앗길 형국이니..

일본은 천년이 평화기였고 도무지 외침걱정이랑 안드로메다인데..

우리는 중국이 일본이 북한이 호시탐탐 쳐들어 온다고 지랄염병을 하니 늘 일상이 위기감에 빠져산다.

두다리 뻗고 잘수가 없다.

그래서 나이키를 신으면 다 나이키를 노스페이스를 입으면 너도나도 노스페이스로 무장을 한다.

내 생각..

힘을 기르자..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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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