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3(군자유종-군자에 이르는 길)

최인호 샘 지음

퇴계.. 관직에서 물러난다 (退) 마을 토계(兎溪)로..


이뜻...

두향과의 로맨스얘기는 퇴계를 다시 보게한다

명종3년(1544년)

두 아내와 사별하고 2년후 48세의 퇴계와 18세의 두향이 만난다

가고 싶던 청송군수로 못가고 단양으로 가니 적잖이 실망했지만

퇴계는 거기서 일생일대의 꿈 같은 9개월을 보낸다


두향의 첫남자가 퇴계고 이후 관기를 그만두고 수절하고 살다 죽다


퇴계 자손이 간간 제를 지내로 오다..


며느리얘기는 좀 듣던거고...


이지함얘기 또한 작가의 고찰능력을 높이게 한다



명종13년(1558년)


이율곡(22세)과 퇴계(58세?)에 대해 세기의 만남이라 평했는데 좀더 비중있게 다뤘으면 했다

율곡은 여자에 엄했고 퇴계는 자연에 비 바람 같이 당연지사였다,,,,


불우한 결혼생활

3수끝에 향리시험에 합격하면서 이서방으로 천시당했던 일...

산다는 것은 슬픔으로 가득 차는 일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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