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08

도올 조선항쟁사 8 - 밀양 아리랑

2005.8.18

이땅에서 피흘리고 쓰러진 대학생이 우리나라 민주화의 기둥이다
아시아에서 민주화가 영국500역사를 따라 잡은곳은 우리나라다
것도 60년만에..

사상의 자유,학문의 자유.순사를 봐도 가슴 철렁하지 않는 시대

대한민국의 민주 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빨갱이라고 매도 당한 사람

김해김씨 김원봉

장개석은 15세 연상인 김구와 그를 동렬 레벌로, 김구는 심리적 라이벌로 생각했다

북한에서 장개석 끄나뿔로 몰로 감옥에서 자결

그의 아내는 부산 동래여고 출신 무장 투쟁녀
사망후 해방뒤 밀양에 손수 묻음

윤세주와 막연한 한 평생살이

변장에 능해 옆에서 못알아보며 뒤에 동전만한 흰점이 있었다함


감천의 김종직과 같은 비운의 삶
연산군때 부관참시
김종직의 밀양정신으로 무장

표충사서 손자병법연구

김종직-김굉필-조광조-...퇴계...-동학- 김원봉

밀양의 안동의 할아버지 격
우직한 김구
날렵한 김원봉
밀양여교사와 대담
도올은 대학자지만 항상 민초와 동행하고 묻고 그런다

남경-금륭대에서 연합 당 창궐
김구 반대 와해


주원장 묘소

정몽주와 왔던 곳 이성계 쿠데타 이후 다시옴
누가..정도전..

윤봉길의사 거사후 조선인이 일제문제해결사로 중국인에 각인

중국을 자극 독립자금이 몰려들자 피신중인 김구대신 장개석과 접촉
군자금 얻어냄

이 돈으로 조직적인 의열단 양성,학교세움


항상 김구 보다 앞서감
금륭대 여운형 영문과 다님 김원봉도 금륭대 출신

항상 절 근처서 근거

김원봉이 술먹던 저작거리..노천 술집

중경산림 중경사우나 남한보다 조금 작은 거대 도시
신채호,김창숙등을 고문으로 삼음

무장 투쟁론, 조선혁명선언은 만고의 명문장

신채호의 불타협정신이 약산의 행동지침
단재는 미국의 주로 편입하려는 이승만을 쓰레기라고 비판

FM수위 아찌가 와서 끔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