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08

도올 조선항쟁사 10-황포의 눈물 終

2005.8.20

우리민족은 우수한 민족이다 어느민족보다 빠른 문물수입 능력 빠른 토착화 능력
조선의 대동여지도는 그시대 어느세계지도보다 정확한 묘사로 월등함을 보이며
이는 그만큼 세상을 보는 안목이 정확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 불안한 경제걱정,자신없는 학문걱정으로 유학열풍,열등감에 시달리는것은 우리 조선항쟁사에 대해 무지하고 은폐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한번도 나라를 빼앗긴 적이 없다
잠시 점유를 상실했을 뿐이다

유구한 우리역사에서 길가다 잠시 날강도에게 빼앗겼다 되찾은 것이다

3.1운동은 여운형이라는 걸출한 인물이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에 아이디어를 얻어 중구을 방문한
클레어?을 만나 승전국인 일본에는 해당 사항이 없으나 거국적인 항거를 통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면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하여 기획

이광수를 시켜 일본에서 2.8독립선언등 주도

3.1운동은 신채호가 반겼으나 최남선의 독립선언서는 졸작이라고 찟어버림

이를 위해 신한청년단?,조선청년동맹?? 조직 이후
3.1운동을 걸쳐 임정이 생기자 중복된다며 해체

대학로 자기 집압을 지난 여운형의 짚차를 본뒤 테러

도올은 잊을수 없다

집에 가서 찾아보니 실천문학사 여운형에 잘 나와있음

그런 여운형을 키운건 신규식이라는국제도시 상해의 터잡은 인물이었다

그는 북경대 학장이면서 중국공산당의 아버지인 진독수와 바로 옆집에 기거하며 교우
신해혁명에도 참가하고 이후 손문과도 교우해 최초로 임시정부를 승인하게 하여 손문의 승계자인 장개석이 끝까지 김구를 지지하게 만든다
신규식은 구한말 신식군대 무관으로 있으며 중국어를 선택
장차 미래를 대비

이범석을 무관학교로 김규식?을 영국 에든버러로 유학보내는 컨선팅도 함
여운형은 언더우드의 조언과 추천으로 중국유학
언더우드가 정치가 재질이 있다고 예견-실천문학사
신규식은 일제강점이 시작되자 약물 자살을 시도하다 후유증으로 한쪽 눈 실명
여름 땀젖은 두루마기에 나라잃은 설움에 홀로 눈물짖는경우가 많았다함-전기기억

상해임시정부는 프랑스조계에 있었다
英-日 동맹에 견제코저 佛에서 활동보장

임시정부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 김구표현대로 거지소굴이이었다
방세는 밀리고 먹을게 없어 쓰레기통을 뒤져 끼리를 떼웠다

윤봉길의거는 획기적 전환사건이었다
이봉창의거 실패후 000여자분이 사타구니에 폭탄운반
윤봉길의거시 가짜 아내역할
히로이또 테레 실패후 중국에서 아쉬운 여론이 생기고 일제가 상해를 점령 홍구공원에서
왕생일에 기념식하는도중 폭발 아수라장
그대 피해자인 일본정객은 다친다리를 이글고 나중에 맥아더 앞에서 항복문서 조인

윤봉길의거는 미래의 예고탄이었을까?
24세윤봉길은 문장이 능한 지식인 이었다
이외 이름없고 실패한 많은 항쟁도 그 시간까지의 준비
긴장을 생각하면 똑같이 비중있게 다루어야한다

윤봉길과 같이 동행했으나 입장권이 없어 입장하지 못한 000
테러를 하러가다 조카의 밀고로 현장에서 몽둥이로 맞아 죽은 이시형?
당시60세 노인
이를 복수하러 그 밀고자를 유인해 뒷산에서 패 죽이고고 제를 지낸 후학들..
안중근의사 아들은 이등박문 테레로 사죄하며 그쉐이 아덜에 양자가 됐다나??

안창호
여운형과 친분 홍구의거 당시 흥사단의 열린조직에 비밀누출울 우려
김구가 당일 아침에 통보하였으나 어린이날 선물 약속으로 자리에 없어 체포

안창호는 어린이와의 약속도 금쪽 같이 지켰다
히로부미 장인을 칼로 찔러죽인 000

큰비예상 FM수위아찌와서 테레비 끔

**한국현대사의 라이벌/역사비평사/신용하 1986년 "3.1운동의 뿌리는 신한 청년당"이라고 중앙일보 기고 결국 여운형 기획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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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