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08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노마드/손관승-10년 미래를 내다본 책


손관승/북@북스

저자가 기자출신이라 직업과 관련해 떠돌다 아이디어가 떠올라 쓴듯

자기체험도 섞어쓰고 여러 자료나 문헌도 인용해 읽으며 지식이 쌓이는 재미가 있다.

일자삼배 一字三拜 글 한자 새기고 세번 절해 오탈자없는 철저한 <팔만대장경>스탭의 프로정신

노마드nomad=그리스어 nomas=nemein 뿜빠이+as 할당지 떠돔

free as the wind

sk 최종현 회장의 다보스행 취재얘기

장한나의 이메일을 통한 학업병행 얘기

들레쥐의 "유목민 화두"에서 기자로서 빨빨 거리고 돌아다니다가 무득 자신의 삶이 미래인의 삶을 뚫고 있다고 생각했으니 잡다한 사례로 얘기를 풀어간다

스태포드 미국인들은 아무데서나 공부한다.(도서관만 고집하는건 한국학생)

긍데 김은혜기자??


넥타이는  프랑스 용병인 크로아티아 사람들이의 목도리로 멋을 낸 것에 유래

스탠포드와 실리콘 밸리

sun마이크로시스템은 Stanford University Network의 약자

HP CEO 칼리 피오나 중세사학,철학 전공 문제는 상상력!!!

털마 교수와 윌리엄R.휴렛과 데이비드 패커드가 1938년  자동차 차고에서 만든 HP초창기 얘기도 흥미롭다


어학을 무기로 국경없이 더돌아 다니며 오노요코 처럼 산다

그게 미래상이면,,,밝은 곳만 있고 어두운 면은 없을까?


드보르작의 <신세계로>가 희망에 들떴지만 재앙도 많이 따랐고

해방을 예견한 이도 많았지만 일제때 보다 억수로 많이 죽어갔다고 얘기 하는건 너무 비관적인 트집잡기 일까?

기자로서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게 부럽다 참,무당한테 예언를 듣기전 필자도 우물안 개구리 였다는건 내겐 희망일까?

아마도 저자가 MBC출신이라 김은혜과 아나운서의 스탠포드 시절이 나오는데 이후 행적과 관련인물을 따로 알게 되면 재미있는 예연서가 되리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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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