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08

도올 조선항쟁사 6 - 임청각?

2005.8.16

조선500년을 지탱한 퇴계

이조판서 아들 나라망하자 서간도로 더나 이동녕 형

99칸 집 팔아 떠나 배사공에 10배돈 주고 조선인 선처 바람

조선이 망하자 지도층 -관,부유층은 항쟁에 나섰다 그만큼 조선 엘리트사회는 건강했다

상해임시정부와 다른 파벌 사움 싫어해 무정부 주의

신흥 강습소 (탄압 방지 강습소라 함)
6000여 졸업생은 청산리,봉오동전투의 주요요원

비류수 혼강 에 고구려의 옛 발성지에 독립운동기지 건설

나라가 어려우면 옛 터에서 다시 일어난다

일제 강점기 용어 강조

안동지방

전탑 진흙구어 만든 탑
서유기 삼장법사탑과 거의 동시대 안동은 신문물에 적극적
화엄종입수 이후 주자학 수입 600년 고수
이후 개화사상흡수 항쟁 주역
11대손은 단식 자결

순사가 억지로 미음 먹이려 하자 호통

과거 셤 수석

김구가 사하기전 기념비 세움

이육사도 퇴계 직계 혈통

나라망하며 죽은자와 나라 찾은면서 투쟁한자가 죽기전 해후
보수적이만 가장 혁신적
퇴계사상은 사후 퇴계논쟁이 조선의 주류가 되게함
서로 결혼하는 모토가 되었다

퇴계의 적통인 의성김씨 종택 학봉종택 한말 독립운동 투신
노른꾼인줄 알았는데 독립자금 비밀리 제공 퇴계종가 불나는것 보고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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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