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 조선항쟁사 7 - 십자로에 흘린 의혈

2005.8.17

독립운동은 전 지구적인 세계사적인 글로벌운동이었다

중국,대만,러시아,미국등지에서 열렬히 투쟁

대만 감옥

장개석 정부는 상해 임시정부 적극 지원

장개석 정부의 몰락은 김구라인의 임시정부파의 몰락과 연계된다

상해임시정부 요원도 개인신분으로 초라하게 입국하듯, 모택통 라인의 장정 참가,팔로군 산하 연안파로 북에 쓸쓸히 홀로 입북한다

장정에 김두봉이하 연안파가 연안에 토굴속에 있었다니..

모택동은 수호지,삼국지의 게릴라 전으로 쫓기며 땅을 잃었지만 민심을 얻어 승리
장개석은 서구군사작전을 이용 압도적인 화력으로 몰아 부쳤으나 민의가 떠나 패

주은래,장학량,장개석의 서안사변으로 인하 국공합작은 걸출한 영웅전에 진배 없다

스스로 포로가 된 장학량


일제와 싸워 본 경험, 어학실력으로 정보전 이끔

여성 대원들

200여년 청나라 만주족치하의 한족은 일제 침략이 마족의 변방 침략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음에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항일 무장투쟁으로 나아가는데 우리 조선민족이 혁혁한 공이 있었다

일제 만행을 몸소 체험하고 그들에게 경계해야할 대상임을 누차 경고했기 때문이다

팔로군 전투과정에서 일제 참빚진압과정시 좌권,윤세주.오00 장군이 공습하에 V자 계곡에서 퇴로를 뚫어 팽덕회,등소평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

좌권장군 폭격으로 사망 일제가 참수하여 효수함

5천여 공산군이 장례

지금도 좌권장군 묘가 잘 단장되어있음

통곡하는 민족혼

장정에 참가한 연안파 토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