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11, 2008

Cafe balicat 발리캣 카페

답답한 도서관 열람실을 벗어나 분위기 있는곳에서 차마시며 공부도 하고 저녁도 먹을겸 인터넷 검색으로 홍대앞 발리캣 카페 ㄱㄱ~~

옆 민들레영토가 저녁시간대는 너무 시끄러워 당한 기분으로 기대반 우려반이었으나 앞 온고당서점에 들르는 바람에 책 22000원 사는라 파산 ㅜ.ㅜ





그러나 안은 무척 조용~~하였다,,,

서빙보는 학생은 무척이나 온화하고 친절하였고 ....
뒤에 침대가 있어 남녀가 이불 덮고 키득키득..









고양이 목각인형이 완전 범쉐 스탈~~









차값은 허브차가 5000원
조그만 초컬릿 하나 주고 빵 3000원 주고 쨈 발라 먹음..체리맛 쨈이던가,,
그리고 흰치즈?






















이게 발리에서 직접 공수한 목각인형이고 일본산도 있고 조명 가구 침대도 다 이름값하는 유럽산인데 직접 판매도 한단다...



























요거 이쁘다...























화장실이 좀 남녀공용이라 안습인데 세면도구는 최상품..사람이 없어 붐비지 않으니 민방 버젼은 피할듯..
인터넷은 자체 무선랜으로 12345678~~로 접속,,
그냥 주말 기분전환용으로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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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