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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 (2026) >-흥행질주의 비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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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CGV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2021)>부터 이해가 잘 안 가더니 이번에는 퍼니셔와 핸드가 나왔는데 예고편에 나온 핸드 비중이 작아 갸우뚱했고, 퍼니셔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복습을 통해 <퍼니셔 원라스트 킬>을 통해 약간 실마리를 찾았다. 마블이 세계관 홍보와 디즈니플러스 수익을 위해 찔끔끔 주인공 신상을 흘리는데 어벤져스 때부터 완다비전을 보도록 영화관 광고까지 했지만 아직 다 못 봤다. 또한<아이언맨3 (2013) >, <호크 아이(2021)>, <썬더볼츠*(2025)>부터 영웅 히어로의 우울증, 소외감을 본격적으로 부각하다가 이번에 스파이더맨에서 많이 나온다. 이게 유행인 장르인가 <오디세이(2025)>도 이런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은 혼자 말하고 방황하고 외롭고 주저한다. 이야기의 전개, 재회, 기억 등의 이야기는 예상한 대로 이어지지만 이벤트성으로 헐크가 등장하는데, 아니면 자아 컨트롤하려는 문제에 대한 고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나왔다 휙 사라진다. 너무 많은 인물, 사건이 혼재되는데 네드와의 마지막 장면은 기억이 돌아 온건지 만 건지 해석의 여지를 남기고 쿠키영상도 앞의 여성 관객은 크게 호응하는데 나는 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네드를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비중이 작아 아쉬웠다. 내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걸까? 그 뒤로 폭풍 흥행질주라고 하니 어이가 없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광고

영화 < 오디세이 (2026) >-파란만장한 용아맥 직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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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남동 숲길 앞의 영화 홍보 버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가 개봉했다. 그의 영화가 이전에 증명했듯이 아마도 <덩케르크(2017)>에서 기자가 용아맥(용산 아이맥스)에서 홍보 의뢰를 받았는지 막 개봉한 용아맥으로 보라는 추천 기사를 썼고 나는 그 기사에 낚여 보았다. 하지만 당일 극장을 못 찾아 용산역에서 7층까지 올라가는 데 시간이 소요되었고, 앞부분을 조금 못 보고 입장해 허덕인 기억이 난다. 영화가 지루했고, 하늘만 보여 별로였던 기억이 난다. 이후 <인터스텔라(2014) ;상암 아이맥스>, < 오펜하이머(2023); 롯데시네마 광음시네마> 등을 봤는데 이번에는 뭔가 개인 신변에 변화가 생기도 시간도 많아 용아맥을 노렸으나 전석 매진이라 표를 구할 수없었다. 이전에 <글래디에에터2>를 용아맥에서 봤는데 좌석이 꼭대기라 이거 아닌데 싶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탑건: 매버릭(2022)>은 앞에서 봤는데 볼만해서 앞자리도 괜찮냐는 당근판매자의 말에 오케이하고 갔다. 👆자정에 가니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말라고 하는데 엘리베이터는 만석이라 탈 수가 없었다. 그리고 화장실에는 물이 새고 청소도 안 되어 있어 매진이라 관객이 많이 몰리는데도 용아맥 시설 관리팀의 미흡한 운영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외국인들도 많았는대 뭐라고 뒷얘기를 할까?  영화도 못보고 가는데 열받지 자정에 상영하고 귀가할 때는 따릉이를 타던지 N 버스를 타아겠다 계획했다. 4층 엘리베이터는 만석이라 멈춰진 에스컬레이터 2층을 올라 대기하다 입장하려는 찰나 안되여!! 라고 제지하는 직원을 만났다. 내가 CGV 선물하기로 받은 표는 용아맥이 아니라 영아맥(영등포 아이맥스)이었다. 용아맥만 생각하다 당근 판매 글을 잘못 읽은 것 영화 시작 전 3분 전이라 당근 판매자에게 문의하고 매표소에 가봤지만, 현장 매표소(영등포 아이맥스) 밖에 취소가 안 된다고 해 쓸쓸히 ...

영화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2026) >-세월이 흘러도 재미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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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영어사>의 영화 대본집을 같이 펴놓고 영화를 여러 번 보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를 영어 공부용으로 여러 번 음성 파일을 들어 익숙한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내심 기대했지만, 내한 소식은 있지만 별로 국내에서는 흥행이 되지 않았는지 160만 정도로 끝났고, 국내 흥행이 문제지 해외나 일본 흥행은 성공했다. 인터넷에 도는 평도 안 좋아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보다. 1편의 후속편답게 연관 장치를 잘 만들었다. 스스로 미소 짓게 했다. 시작부터 대형 사고로 흥미진진해졌고, 몰입감이 생겼다. 1편에서는 파리에 가고 2편은 밀라노에 간다. 뉴요커의 선망의 대상이 1순위가 파리고 2순위는 밀라노이면 만약 3편이 나온다면 도쿄에 가게 될까?  주인공들의 신변도 많이 달라졌다. 대체적인 추세인지 주인공들은 모두가 외롭다. 20년의 세월이 지나며 앤 해서웨이, 스탠리 투치, 에밀리 블런트의 위상이 달라진 것도 흥미롭다. 앤 해서웨이의 목소리는 변함이 없고 독특한 에드리브 성 연기도 관록이 묻어 난다. 큰 키에 비주얼 또한 영화 내용에 맞게 잘 의상이 잘 어울린다. 뉴욕에서의 삶, 그리고 밀라노 출장, 자본주의 회사의 비정함, 음모 등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밀라노 패션쇼가 압권이며 "인간은 완벽하지 못해, 그래서 늘 실수를 하지" 라는 미란다의 대사가 기억난다. 영화 내용이 지구인의 선망 대상인 현재 뉴욕에 사는 사람들의 관심사와 이야기일까?하며 유심히 보았다. 앤 해서웨이가 어느 정도 조직의 중견 위치에서 자신의 신입 시절을 회상하는 장치도 재미있었다. 다양한 인종이 등장하며 20여 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인종의 편견이 완화되고 위상도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약간의 억지 이야기나 흐름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 앞에서는 무난하게 볼 수 있었다. 3편(도쿄행)이 또 나올까 싶지만, 그때는 나와 주변 세상이 또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날씨가 더우니 보조배터리가 팽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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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말 날씨가 더워지니 배터리가 부풀어 올라 벌어짐 아마도 알뜰폰 개통 선물로 받은 듯한데 버스 안에서 상황을 파악 못 해서 출장을 가는 중이라 벌어진 틈을 닫으려고 누르며 어떻게든 충전하려함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AI에 물어보니 지하철 지구대에 빨리 맡기라고 하여 조마조마하다가 맡김 일하는 장소 또는 집안이 갑자기 더워지니 배터리가 팽창한 듯,,, 지구대에서 직원이 세 명 있었는데 다 동공이 커짐 테러리스트로 오해받을 뻔 했다. 그 뒤로 지하철 광고가 나와 다시 생각났다.

영화 < 호프 (2026) >-잔인한 거, 먹방은 나홍진, 웃긴 건 박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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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합성,당근에 있는 호프 무대인사 되팔이 티켓, 반듯이 본인인증을 통해 관객과 감독, 배우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보호되어야 할 듯싶다. <추적자>, <황해>, <곡성>으로 연타석 홈런을 친 나홍진 감독이 돌아 왔다. 사전 정보 없이 보았는데 계속 처음부터 숨가쁜 호흡으로 이어진다. 군대에서 203 유탄발사기를 보았고 조작이나 파지가 불편해 병사들이 기피하던 기종이고 무게 또한 만만치 않을 걸 과거시점 호리호리한 여경이 자유자재로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를 실전에서 쓴다는데서 몰입감이 떨어졌다. 넷플릭스 레벨문(Rebel Moon 2023)에서 배두나가 검객인데 가는 팔이 이상했고다. <터미네이터>에서 린다 해밀턴이 근육질 여전사로 나온 것과 비교된다. 황정민 배우도 하체가 가늘어졌는데 배역상 살을 뺀 건지 그런 연기 설정인지 모르겠다. 지어낸 이야기고 긴급한 이야기인데 군데군데 나오는 코믹캐릭터는 박찬욱감독 작품인가 싶었다. 특히 대부분 약빤 캐릭터들이 그렇다. 잔인하거나 리얼한 부분, 먹방은 역시 나홍진 감독 작품같다. 촬영감독의 의도인지 나홍진 감독의 주문인지 앵글 각도를 약간 대각선을 맞춰놔 긴급하고 역동적인 시각을 살렸는데 영화 대부분을 다 그런식으로 하니 피로감도 생기고 줄이면 얼마안되는데 같은 것을 계속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속도감이나 이야기전개, 소재에서 이전에 없던 한국영화의 새장르를 연것은 분명하다. 내용이 뜬금없는데 나중 영화가 끝나고 검색을 통해 영화 내용을 유추했다. 초반에 캐스팅된 외국 배우들은 언제 나오나 기다렸는데 ,,,,이거 였구나,,, 가장 기억에 남는 배우는 양배역의 음문석 배우이다. 뭐야,,,싶었는데 찌질하고 음흉하고 엉뚱하고 분위기 파악을 했다가 못했다가 한다.  영화가 중간에 이야기가 끊긴 듯 끝났는데 흥행 여부에 따라 후속작이 나올 수도, 묻힐 수도 있을 듯하다.

영화 < 슈퍼걸 Supergirl (2026) >-캐릭터는 살리고 서사도 살렸는데 주변부가 복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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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론디(Blondie)의 "콜 미"가 예고편으로 나와 자주 들었는데 정작 영화에서는 안 나왔다. 술주정뱅이 슈퍼맨이라,,,초반부 방황하는 모습은 언니를 잃고 방황하는 <썬더볼츠*(2025)> 같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스타워즈 같기도 하고 블레이드 러너 같기도 하다. 나름 슈퍼걸을 개성 있고 매력 있게 꾸몄는데 정작 주변부 이야기가 설득력이 떨어지고 막강한 에너지를 가진 슈퍼걸이 동네 골목대장 놀이나 하니 많은 훌륭한 연출력이 반감되는 느낌이다. 배우가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표정 연기를 보여 주는데 밀리 올콕 배우의 재능인 듯하다. 크레이고 길레스피 감독이 <크루엘라(2021)> 감독이라고 홍보할수록 대충의 영화 내용을 예상할 수 있었다. 빠른 음악과 함께 춤추듯 신들린 액션, 요즘 거의 모든 영화에서 단골로 나오는 떨어지는 비행체에서 같이 떨어지며 개싸움 나는 장면 (윈터솔져, 레벨문 등) 제이슨 모모아가 괜찮게 변신해서 흥미로운 캐릭터로 나오는데 적도 동지도 아니고 악도 선도 아니고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허점투성이 인물이 앞으로의 연작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 요즘 몇 군데 쇼핑몰과 연결된 영화관을 들렀는데 들어갈 때는 어떻게든 지갑을 열게 할 간식거리를 파는데 영화가 끝나고 귀가할 때는 알아서 가라는 식으로 안내요원도 없고 길도 복잡 미로인 경우가 많다. 심야 영화는 더더욱 걱정부터 앞선다. 나가는 출구가 미로다.                            👆여기서 또 걸어가야 영화관이 나온다. 👆롯데시네마 은평점 절묘한 위치에서 간식거리를 팔고 있다.  쇼핑몰 관계자가 여러 번 동선 체크를 해서 만든  빵 판매 공간이라고 생각된다. 더불어 영화 관람 후 관객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동선 체크도 하고 통로 안내도 잘 해줬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