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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만달로리안과 그로그 Star Wars: The Mandalorian and Grogu (2026) >- 스타워즈 그 무궁무진한 이야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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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홍대점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주변 매장 구경 아마도 나이키 창업자인 필 나이트가 이 오니츠카 아식스를  미국에 팔다가  나이키를 본격적으로 생산했다고 알고 있다. 나이키 <슈독>이야기👉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02/shoe-dog.html 신발은 예쁜데 가격이 47만 원?  스타워즈는 역시 광음시네마지 이건 뭐지? 왜 영화관 에스컬레이터가 고장? 시설에 신경을 안 쓰는 것 보니 아마도 영화관 사업을 접으려는 듯하다. 한국 최초의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 무슨 행사인지 관객도 많고 음료수도 쌓아놓고 경품도 나눠주었다. 그래서 엘베를 타고 올라가려는 사람, 내려가려는 사람이 북적북적했다.  스타워즈 세계관이 왜 미국에서 열광하는데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은가? 건담이 일본에서는 마니아층이 상당한데 우리는 좋아하고 아는 사람이 좀 있는 수준인 이유가 뭘까? 아마도 식민지, 전쟁, 군사독재, 민주화 투쟁, IMF 등 현실이 판타지에 빠질 여유를 주지 못해서이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일련의 과정에서 현실 타파를 주장하던 운동권 층의 어느 정도 현실 정치에 들어가 꿈을 현실화하면서 판타지로 그치는 이야기에 매력을 못 느끼는 것일까? 스타워즈 주인공의 주변 인물에 관한 이야기 중 만달로리안과 그루부(요다스승)에 대한 이야기다. 미국은  테라노스의 창업자 엘리자베스 홈즈(Elizabeth Holmes)는 영화 스타워즈의  요다 가 남긴 "하든지 말든지 하라, 시도란 없다(Do or do not. There is no try)" 라는 격언을 본사 사무실에 적어 놓았다.  또한  1970년 요도호를 납치한 일본 적군파가 허리케인 조의 정신을 외치기도 했었다. 만약 한국에서 어느 창업자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용 문구를 회사 정신이라고 창업할 때 주장한다면? 만약에 한국미문화원을 점거한 대학생이 이현세 만화의 <공포의 외인구단> 정신...

영화 < 군체, 群體, Colony (2026) >-엽기적인 그녀가 좀비 킬러가 되어서 돌아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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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바쁘게 사는 영화, 애니메이션, 각본을 종횡무진하는 연상호 감독의 <반도(2020)>의 과도한 신파, <얼굴(2025)>의 어두운 연출, <계시록(2025)>의 어설픈 설정, 경찰은 왜 핸드폰 위치 추적부터 하지 않나? 등으로 영화를 보기 주저하고 있었다.  어찌어찌 갑자기 연휴에 보게 되다. 👆택시기사님께서 차가 막혀 여기서 내려 걸어 가라고 했다.  영화상 권세영은 끝까지 영화관 앞까지 가려고 했겠지? 👆사진과 배우를 다르게 한 이유가 뭘까?                엽기적인 그녀는 소설을 쓰다가 공모전에서 여러 번 낙방하자                 전공을 바꿔 대학원에 갔으나 그 성질머리 못 고쳐                 대학 비리를 폭로하고 그길로 대학교수가 되지 못했다.                 그러다가 호텔 생명공학 세미나에 초청받아 오게 되는데 이게 이 영화 전에 전지현의 이력을 상상해 보았다. 영등포 CGV IMAX관에서 큰 사운드와 대형화면을 보고 싶어 상상하며 왔는데  용산 아이맥스만 보다 왱 이게 뭐야 싶었다.  상영관이 너무 작아 보였다. 자리는 빈틈없이 꽉 찼다. 대부분 젊은 연인들이었다. 영화시작 전 상영관을 못 찾아 여기저기 헤맸는데 그러다 영화를 보니 주인공들이 빌딩에서 위치를 몰라 여기저기 숨어 다니는 모습이 실감 났다. 여러 캐릭터를 전공에 직업에 맞게 잘 배치하여 조합을 잘했다. 억지설정 같은 부분도 좀 있었지만, 다양한 계층을 노린 걸까 싶었다. 중앙 대책본부란 것이 할리우드 영화만 보다가 보니 장관까지 참석한 곳이 포장마차 같아 좀 아쉬웠다. 쎈 ...

서울 구석구석-은평구 불광천 화장실 ㅇㅍ 가족화장실, 진관사 ㅇㅍ 비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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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Small Design Change Along Bulgwangcheon In Eunpyeong-gu, even a small public restroom design can change the atmosphere of an aging neighborhood. This space beside Bulgwangcheon is more than just a facility — it reflects how design, color, and urban maintenance can slowly reshape the mood of a city. Old streets and worn environments do not disappear overnight, but thoughtful public design can create small moments of comfort and dignity for the people who pass by every day. A quiet look at how urban design influences everyday life in Seoul. #Eunpyeonggu #Bulgwangcheon #UrbanDesign #Seoul #Cityscape #PublicDesign #UrbanRenewal #Korea 불광천에 새로 생긴 화장실 불광천 주변 은평구는 3대가 사는 토박이가 많은 곳이다. 어른신 인구도 많고 인구 밀도도 높다. 상암동이나 마포구 주변 집값 상승으로 청년들의 유입도 많은 곳이다. 그런데 이 네모진 건축물 하나로 뭔가 깔끔하고 새롭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평구의 ㅇㅍ을 따고 멀리 진관사 앞도 같은 모형으로 통일해 뭔가 프로젝트를 짜고 여러 명이 머리를 맞대고 신경 쓴 흔적이 드러난다. 디자인 하나가 주변을 어떻게 바꾸는가? ㅇㅍ (은평)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와사는 뭘까? 와산교? 👆증산역 근처 화장실 👆대림시장에 새로 지은 화장실. 전통시장이 이 화장실 하나로 달라 보인다. 👆찾기도 힘들...

1988년 8.15 남북학생회담 연세대학교 집회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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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ld protest sketch drawn in 1988, preserved for decades and finally released from my archive. A glimpse of the atmosphere, emotions, and street culture of that era.  당시 뉴스보도👉 https://imnews.imbc.com/replay/1988/nwdesk/article/1812773_30371.html 당시 아카이브 사진👉 https://archives.kdemo.or.kr/photo-archives/view/00755340 무더운 여름 1988년 연세대학교에서 8.15남북학생회담이 열렸다. 작년 1987년 6.29 이후 학생운동 노선의 알력(?)으로 갑자기 통일운동으로 방향을 바꿔 분단의 고착화를 막으려는 노력이었는데 지금도 남북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989년 임수경 방북으로 학생운동 간 교수 간 설전을 벌였고 국가보안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어필한 교수님은 그 이후 한나라당 쪽 박근혜 노선을 따라 한자리하고 계신다. 그 활동을 주도한 학생들도 반대쪽에서 한자리씩 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서 스케치 한 것인데 보관하고 있다가 공개한다. 👆당시 테니스코트 현재 연세대 정문 공학원  자리에서 시위대에 참가한 분이 전경에 잡혀 전경들이 고의로 머리를 돌로 치고 돌려보냈다고 하는 소문이 돌았는데 의식이 있어 손을 부들부들 떨며 이마에서 피가 꿀렁꿀렁 솟아 흘렀다. 👆정문에서 연세의료원 쪽 난간을 뜯어내고 앉아 대치하는 시위대 교문 뒤에서 몇 명이 앞에 백골단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긴장하며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정문 수위실 위로 올라가 누군가 호루라기를 불자 뛰어나가 철수하는 전경을 쇠 파이프로 내리치고 전경 모자와 물통을 뺏어서 내게 넘겨주라고 건넸다.  길거리에 쓰러진 20대 초반의 전경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