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21, 2008

한국현대사의 라이벌/역사비평사

























역사비평사 1992년 출간

백 기완님이 장준하에게 들은 이야기 회고

장준하 신익히가 영어 갈친다고 중국여자 건드려 항의 빗발 임정유리 몽둥이로 깨며 격분
익희 도주

장준하 임정은 피난민 소굴이었다고 회고

해방후 흘러온 박정희가 신상기록이 없어 군사후련에 대해 좀 안다고 해서 장준하 대위 밑에서 중대장 시킴

근데 박정희가 일본식으로 독립군 훈련

일본군 근무 경험이 있던 장준하는   호통을 치며 독립군 모자를 벗김

박 일본말로"죄송합니다"

장준하가 놀라서 일본 밀정으로 의심해 상부에 보고..

후에 이 사람이 박정희..장준하에게 악감정을 품음


OSS라는 미군 첩보부대가 담력시험하려고 공갈포 폭발 이청천 도주,이범석 도주

김구는 흙 튄 도시락 태연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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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