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갤럭시 노트20 중고폰 개통기
급하게 관권어플이 안드로이드 어플만 나와 갤럭시노트 중고를 이벤트를 통해 개통했다.
왜 아이폰은 안 해줘~~
또 다른 불편사항 하나는 어플가입할 때 비번을 문자로 주고 일일이 다시 문자를 열어 비번을 넣어야 하는 두 번 일하기다.
다른 어플은 비번을 받아 넣기를 하려면 아래 뜬 것을 누르면 바로 삽입되는데 이 어플은 안된다. 담당자에게 클래임 때문에 어플제작사를 물어 보니 무슨 보안 문제도 아닌데 자신이 전달할테니 자신에게 말하라고 한다. 어플 제작사는 안가르쳐줬다.
환불이나 클레임이 바로바로 되지 않는 건 해주지 않거나 복잡하게 해서 상대방이 자포자기해 제풀에 떨어지라는 고도의 영업 전략이자 간계다.
영업 알바를 할 때 팀장이 그랬다.
나를 똑바로 보면서 "살릴 것을 끝까지 살려야 한다."
그 회사는 지금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어딘가 검색하면 흔적은 좀 남아 있으려나,,,
삼성 갤럭시를 알아보려 삼성매장도 가서 만져보고 했는데 그립감이나 디자인이 왠지 플라스틱?느낌? 고급스러운 느낌이 안나서 아이폰을 대체하기에는 부족했다.
그래서 업무용 폰으로 가장 저렴한 폰을 고르다 갤럭시 노트20을 중고폰인데 공짜로 준다고 하여 36개월 동안 월 LTE 4.5를 3만 얼마를 내는 조건으로 헬로모바일을 선택했다.
중간에 어느 광고사이트에서 갤럭시 25을 가장 저럼하게 공사지원금 빵빵하게 준다고 전번 남기라고 해서 남겼으나 업무 중에 전화가 와 못 받으니, 자신을 오후 5시에 퇴근이니 5분도 시간이 안 되냐고 문자를 보내 기분이 묘해서 다음날 점심시간에 전화했더니 4개월간 10만원짜리 요금제 어쩌고 해서 지금 바빠서 통화를 다음에 해야겠다고 했더니 지금 시간나서서 전화하신 거 아니냐고 짜증을 내서 여긴 아니라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핸드폰 개통하면서 "고객님에 혜택을 드리려는 겁니다.=너는 봉이다."
일하면서 "큰돈 만질 수 있다.= 큰돈은 내가 받고 너는 다 떼고 푼돈 준다."
일할 때 "이게 다 너를 위한 거다= 너 나가면 누가 또 오겠냐?"
퇴근하고 금요일 저녁 귀가해 받았고 두근두근 박스를 열어보니

☝색상은 랜덤인데 내가 선택한 그린 색이 왔다.
중고폰이라 개통해보낸다더니 여러 번 시도했지만, 개통이 되지 않았다.
월요일 전화하니 세 번 정도 껐다 켜면 자동 개통된다고 알려 주었다.
☝전원을 세 번 껐다 켜면 스마트폰이 장착된 유심을 인식해 개통된다는 안내는 어디에도 없다.
이벤트 기간이라 10만 원 상당 상품권을 준다는데 기뻤으나 아직 오지 않아서 물어보니
몇 달 지나서 나눠 온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는 개통센터니 서비스센터로 물어보란다.
물건 팔 때는 개통센터에서
모르던 이벤트 공지까지 해주고
팔고나니 여기로 전화하지 말라,,,
도대체 핸드폰 업체는
매장구매이나
온라인이나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다.
토요일 갤럭시노트20을 들고 카메라 성능테스트를 하였다.
☝아이폰XS는 명암 표현이 좋다.☝갤럭시 노트20은 약간 화사하며 사물에 더 다가간 느낌이다.
☝아이폰XS 창덕궁 돈화문☝갤럭시 노트20 사진만 보고도 아이폰과 구분이 가능해 보인다.
☝아이폰XS
☝갤럭시 노트20☝아이폰XS는 명암 처리에 강점이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이강소 작품
☝갤럭시 노트20은 밝게 보이는 느낌이 있다.
☝아이폰XS
☝갤럭시노트20
☝아이폰XS 경근당 옥첩당
☝갤럭시 노트20
☝갤럭시노트20
☝갤럭시 노트20
👆live 포토 덕에 초점을 맞춰 원본(?)을 복원했다.
☝내가 각도기를 잘 못 대서 그런지 얼굴 인식을 잘못한다. 아이폰은 얼굴인식 실패 시 바로 큰 화면 비번을 치는데 갤노트 20은 영어와 숫자 조합으로 이걸 쳐야 하는 게 여간 불편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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