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 받을 때 M60을 메었는데 달리기를 하니
무릎이 다시 아파 자전거를 타다,,,
성산대교 옆 월드컵대교가 준공 중이다.
소녀 웃음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듯하다.
아이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진다.
가양대교 지나 방화대교 가기전 꺾어지는 갈대밭 길에서 사고가 났나보다.
경찰차가 와있고 할머니?아주머니가 누워있고 할아버지가 서있다.
서로 속도를 줄이고 조심해야 겠다.
방화대교 행주산성
행주산성으로 가는 새길이 많이 생겼다.
이전에는 덤프트럭의 먼지를 다 먹고 달리거나 우회해서 삥돌아 갔는데 이제는 자전거길 자동차길이 구분되어있다.
붐비는 주변 국수집을 돌아 구수한 밭거름냄새를 맡으며 행주대교에 오르다.
시골에 온거 같다,,,
강바람을 맞으니 야호소리가 절로 난다. 답답하고 복잡한 생각이 깨끗이 사라진다,,
좌측에 마곡대교가 보인다.
방화대교~성산대교 강서구간은 자전거길 옆에 바로 한강이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다,,,
코가 뻥 뚫리고 머리가 강바람에 깨끗이 비워진다.
풍욕風浴,,,,바람에 목욕하다,,,오리 이원익 선생의 풍욕대기사에서 처음 알게 된 말이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0655&PAGE_CD=N0002&BLCK_NO=&CMPT_CD=M014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38306
http://blog.daum.net/yoji88/723
월드컵대교,,
성산대교위
군함,,,함상공원예정지 근처 건물과 비교하면 크기가 ㅎ ㄷ ㄷ
11월15일 개관 예정인 마포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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