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October 21, 2017

석유탱크를 문화공간으로-문화비축기지 Oil Tank Culture park

 터널을 한참 동안 걸어가다.매연에 눈이 맵다.

 주차한 차가 너무 많다.
                 자전거 금지,,,하지만 걷기엔  그늘도 없고 좀 넓다





 석유와 관련한 노동소품으로 작품을 만든듯,,




 전시공간

 멀리 월드컵경기장이 보이고 응원함성이 들린다.

 
 햇빛에 그늘도 없고 텅빈 곳에 물도 없고,,반사되는 바닥에 눈이 부시다.
 그늘이 없으니 화살표쪽 돋자리 깔고 간식드시는 분들

좌측은 무대리허설 준비하시는듯,,,





 화장실 조형미가 이쁘다.

 정수기시설은 많이 해줬으면 한다.쉴곳도 없고 땡볕에 목이마르다.

 아이들이 아아 그러면서 소리울림에 즐거워 한다.
  

사진기들고 오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


 1층에 카페가 있는데 바글바글 회의실도 있던데 작은 도서관이라도 만들면 안될까?
너무 외딴 곳이라 밤에 통제하기 힘든가,,, 개관한 것에 비해 볼것도 없고 휑하다.







 매봉산 숲길이 있어 콘크리트 시멘트속에서 빠져나와 산림욕을 하고 싶어 흙길을 올라가다.

 야동?

 문화비축기지는 아직 뭔가 부족하지만 공간활용도를 높이면 나름대로 좋을 듯하다.





 집에 와서 보니 여러 행사를 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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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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