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dankunjosun.blogspot.kr/2015/07/lamy-safarii-fountain-pen.html
필기시 손가락에도 잉크가 막 뭍는다.
잉크가 거의 없을때 마른 펜촉으로 가볍게 쓰는 필기감이 일품이었는데,,,
저번에도 증세는 있었는데 빈도가 잦다.
검색을 해보니 교보문고안에 핫트랙스에서 해준다기에 전화해보고 가보다.
한달정도 입원해야 하단다,,,ㅜㅜ(접수기 잉크누수로 기재)
하지만 정품이 아니라 수리불가란다...ㅠㅠ
접수하고 이거 거거 보다 앗!카베코Kaweco 아이스 스포츠가 있어
진열장 문열어 달라고 해서 자세히 보니 펠리칸M805 같다,,,
이리저리 구경하다 알리에서 본 파일럿 페티1? 같은게 있었다.
플래티넘 (PLATIUM 백금since 1919)프레티라는 일본 제품이다.
연습하는 시제품을 써보니 이거 뭔가 가벼워서 내게 맞다는 생각이 들며 지름신이 강림
0.5,0.3은 4천원인데 0.2는 4천오백원 ㅜㅜ
집에 와서 써보니 필기감도 좋고 가벼운데 너무 얇으니 주필기도구보다 설명써넣는용(보조)같다.
갑자기 후회가 밀려오며 사놓고 너무 얇아 쉬고있는 쉐퍼 만년필(F)이 생각나다,,,
http://dankunjosun.blogspot.kr/2015/08/sheaffer-taranis-fountain-pen-stormy.html
쉐퍼 만년필은 오랫동안 안써도 잉크가 마르지 않는다 오~~~오~~
좀 쓰다보면 굵어질지도,,,
모나미/"프레피"/파카45/로스팅
구슬소리가 쓰다 보면 달각달각난다.
가장 큰단점은 라미,파카 처럼 잉크카트리지가 호환되지 않는 것
프레피 노예 ㅠㅠ
프레피와 파이로트 세라믹 하이텍 0.25펜
필기한 걸 보니 꼭 세라믹펜으로 쓴 것 처럼 깔끔하다.
서걱서걱 종이에 긁히는 감이 일품이다.
흡사 잉크병에 문방구 일회용펜촉으로 찍어 쓰던 느낌이 거의 살아난다.
그런데 종이 긁히는 맛이 단타에는 좋은데 장타로 가면 역시 매끈한 걸 찾게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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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랑 달리 술술 써져서 당혹스럽다.
뭔가 꺾기는 맛이 없어졌다,,,
위는 파일롯트 카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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