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에서 몽환적인 음악이 흘러 나오는데 그 노래 주인공에 대한 영화이고 그 인셉션에 음악이 흘러 나오는 거실에 있던 배우 마이옹 코티야르가 주연을 맡있다.
헐리우드에서 비영어권 영화에서 여우주연상이 딱 두번 나왔는데 그중 하나이다.
그 만큼 과연 이게 연기구나 싶을 정도이다.
역할에 빙의된 여배우,,,
사극에서도 이쁘게 보이려구 하고 교도소에서 출감하면서도 화장을 하고 나오는 우리나라 드라마 배우는 한번 쯤 생각해볼만한 부분이다
마이옹 코타야르는 147cm(삐아프가 참새라는 뜻으로 왜소한 체격이었던듯)였던 실제인물보다 키가 20cm나 더 큰데 영화상 전혀 느낄 수 없다.
라 몸므 삐아프는 작은 참새란 뜻이고 원래 영화는 <라 몸( La Môme)>이고 영문,국내에서만 라비앙 로즈로 개봉된듯,,,
수줍어하고 두려워하고 비탄에 빠진 눈빛연기
정말 혼이 담긴 연기,,,
<다크 나이크 라이즈(2012)>,<인셉션(2010)>,<러스트 앤 본(2012)>에서 몇번 보았지만 그때마다 다 다른 연기를 보여 그게 그여자 맞나 싶다.
곡마단하는 아버지 밑에서 떠돌이 생활을 하고 거리에서 구걸하며 노래를 부르고 카페로 초대되어 있더 정식 노래를 배우고, 대박이 터져 프랑스를 대표하는 샹송가수가 된다.
에디트라는 이름명도 총살당한 영국의 유명 스파이 "에디트 카벨"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중에 보게 된 것이지만 여러번 돌려보면서 학습용으로 볼만할 듯하다.
그때그때 장면바다 다른 연출을 보이고 노래와 사연에 맞게 에디트 피아프의 삶을 비춰준 영화가 고웁도 되고 감동과 애틋함,청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준다.
살짝 미국에 대한 프랑스인의 문화적 자부심을 보여주는것도 볼만하다.
에디트 삐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고등학교때 그녀의 권투선수애인의 죽음과 관련해 듣고 많은 감동을 받은 기억이 난다.
Look at the starry skies, but walking on the earth. But that is the past.And now,we are looking only to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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