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서 급행지하철도 있던데 그걸 타야할듯 시간에 맞춰 갈려면 좀 서둘러야 할듯,,
인천역이 이렇게 가깝다니,,
2007년에 성산대교에서 월미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간 기억이 난다.
아래는 통역관을 통해 설명하는 부분을 받아적은 것입니다.
1부,2부3부 등으로 나눠 상영하고 설명하고 하는 식이었습니다.
미라이 미즈에님이 맥컴퓨터를 이용에 노트북에 저장된 내용을 영사하는 방식 선택
1부---
자신이 그린그림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세포나 미생물이 건담,지브리 작품처럼 캐릭터가 될 수있을까 의문을 가졌다고 한다.
처음에는 차이코프스키 음악,노이즈음악으로 시작함.
당시 영화 <워터보이스>에서 싱크로 나이즈하는 장면을 보고 착안하여
세포들이 싱크로나이즈하는 장면을 삽입
디즈니<판타지아>작품에서 착안한 내용 응용
물의 수면에 물감을 풀어 작품화
광안지?에 그림.눈금을 이용
시리즈로 나가는 시발점이 된 작품
동생이 음악작업을 해서 같이했으나 이후 전문뮤지션과 같이 작업
2부---
메트로폴리탄 특수광안지,가로,세로,대각선 작업
CG로도 가능하지만 손으로 직접작업하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작업의 조화를 시도하는 실험시도
나의 작품에 대해 음악과 애니메이션 어느 것이 우선이냐는 질문 받아
두가지 영역의 동시표현 고민
애니가 만들어 지면 사운드가 만들어 진다.
튜스뮤지션과 공동작업
2010,2011년 베니시아,안시 국제 애니메이션수상
3부<뮤직비디오 2작품,기업광고용 영상,<판도라의상자>>상영---
자기작품과 의뢰작 특별한 차이 없다.
꼴라쥬 변형 결국 만다라 효과
결국 만나라 형태가 되면 끝나는걸 예측할 수 있다.
<판도라상자>는 처음 캐릭터 사용
어릴때 동심 표현
딸기먹는 소녀,시내물 마시는 소년
상자에서 이상한 동물 쏟아져 나오는 모습에 TV방송사로 학부모 항의전화 빗발
울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어릴때 무서웠던 것이 뭘까?자신은 애니메이션이었다.
하지만 무서움을 TV에서 접하고 현실에서 그러한 현상을 경계할 수 있지않을까?
일본TV규제가 심하다.
3배이상의 기획서가 필요하고 해골 같은 표현은 금지된다.인간시체표현 금지
아이들도 해골을 좋아할 수가 있다.
학부모항의를 TV방송국 두려워해 내가 표현할 곳은 TV가 아니구나 생각
4부외---
뮤직비디오는 또다른 감독과 공동작업 나카오치 기에?
2012,2013년 하루 1초씩 유튜브 공개 다 모아 6분
매일 업로드
전날의 마지막이지만 오늘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
시작과 끝이 시간으로 연결되는 것 염두
시간은 멈추지 않듯이 작품도 멈추지 않는다.
처음에는 수성펜,
물감,크레용 등을 사용할 수록 섬세한 작업이 힘들어
마지막 손가락에 물감 묻혀 작업
구분짓는 지점이 사라지면서 모두 하나가 된다.
그것이 인생
나라는 존재,세상 점점 변해간다.,인생은 변용하는 것이라고 생각
미국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후원
후원자 명단300명
한국인이름 Grace Nayoon Rhee,Hakhyun Kim
국제영화제 상영후 관객중 자신 밝히는 경우 감동
작가는 고독한 직업이라 그런일 있으면 기쁘다.
문어 세카이대학성화가 무너져 GLAY밴드가 복구 불 붙임
8년후 집에 못돌아감,성화봉소우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만화원화를 사용한 작품>
<뮤직비디오> 만화가 원화사용 고심
LIFT,음악작업은 후쿠아 작업,뮤지션?
2주간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냐는 제안 들어와 시도
시간과 비용이 원화를 해치지 않는 조건이라 힘들었다.
옆 배경 을 움직이게 해 애니메이션화
제작비는 적게 받았으나 만화원작가가 감동해 사인해줘 기분 좋아
<천사가 준 기적>가수 MayJ 노래 부름
<꽃과 눈의 여왕>
초반 불어 안시영화제 제작비지원을 의미
CANAL은 TV방송국 지원금 표시
<드림랜드,2017>
드림랜드라는 일본 디즈니 짝퉁 놀이랜드 망함 폐허 아무도 매입안해 폐쇄
1960년 일본 고도성장기 일본 주민들 주말 나들이 장소
20년전 폐장,,,우리나라도 드림랜드 있지 않았나?
지금은 젊은이들이 후레쉬 들고 담력테스트장소
이전에는 마약,매춘,어린이유괴 장소였으나 놀이기구로 탈바꿈
월트디지니랜드가 미국의 역사를 테마별로 보여주고 미래의 모습도 보여줌
버블경제붕괴로 일본과 세계가 경제불황으로 무너져가며 이상도 같이 소멸되어가며
이상이 무너진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에 대한 고민
미래는 어떻게 되는가?
하지만 이러한 표현이 잘 표현되지 않아서 관객에게 잘 전달되지 않아
그 간극을 느끼고 고민중
<동물원의뢰 침팬지 반응 실험>
사람에게 처음 공개ㅋㅋㅋ
장편고민중 <서유기>일부 보여줌
마지막 천축(인도)까지 도착하는 이야기는 여러 작품에서 나오지 않아 그부분을 넣음
보살,삼장법사,손오공,근두운,크라우드,AI처럼 정보공유,이야기진행될수록 똑똑해져,
3D영상 합성표현,
근미래이야기로 표현,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고민 표현
관객들과 질문답변하는 시간이 없었다.
관객중 일어를 바로 알아듣는 분들이 계신듯 바로 웃고 반응하셨다.
영사순서나 작품에 대한 안내서가 있었으면 했다.
사전지식이 없으니 조금 불편했다.
공연장 구두소리 음향시설이 나빴다.
사운드가 자글자글 끓는다.
닫힌 상점이 많아 불황의 그림자가 여기도 피해갈 수 없다고 느낌
보기만해도 일본,한국과 확실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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