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강> 내가 바로 그로다
그림신산이나 예루살렘이라는 특정장소가 아닌 오직 예배를 통해 영적 구원
베토벤음악이 같은 소절을 반복하여 약간씩 변화를 줘 정점으로 치닷듯
요한복음도 같은 이야기를 변화를 주며 반복하여 이야기 구조를 이끔
God is spirit
신은 존재물이 아닌 영 그 자체
예배를 통해 영과 영이 만남
Messiah = Christ
32강>파종과 추수의 동시성
항상 주변에 수많은 "예수"가 있음을 발견해야
구약-유대인 선민의식발로 보편적 인간관 X 여성의 인권 X
나를 믿지 않으면 (바로)심판 받을 것(최후심판이라는 미래화 사건의 현재화)
"Here and Now" 요한복음이 선포한 천국
어느 미래 한 시점 구원X보상X
영 진리 예배 이미 그 순간 추수하고 있다.(예수의 강렬한 메시지)
구효서 소설 <나무 남자의 아내>의 침향의 유래가 떠오른다.
☞http://dankunjosun.blogspot.kr/2008/11/blog-post_9673.html
33강> 이 세상의 구주
예수님이 사마리아 마을에서 어울리며 이틑을 유숙한 것은 요즘으로 말하면 문둥병환자들과 같이 어울리며 기거한 것처럼 당시에는 파격적인 행보였다.
the first cross-cultural evangelism
선교사들이 중국,한국,세계 오지에 복음을 전파하러 간 것을 예수님이 최초로 시도한 것임
The Savior of the world
고대 그리스에서는 제우스,아스클레피오스(의학신) 등 여러신들에 호칭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AD117~138)도 자신을 그렇게 부르게 하였음
예수=구세주는 독점용어가 아님
요한은 금욕주의적이었고 예수님은 무리들과 축제를 벌이는 듯한 분위기였다.
모름지기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신이 만든 세상 만물에 대한 보편적 지식이 바탕되어야 한다.문학 사학 철학,,,
EBS<기독교성서의이해> 요한복음강해의 서론격 내용
마가 | ⇒ | 마태 |
⇒ | 누가 |
마가,마태,누가의 교집합 Q문서
마태의 독자내용M
누가의 독자내용L
마태=마가+Q+M
누가=마가+Q+L
Q문서 ⇒ 마가복음 ⇒ 마태 M ⇒ 마태복음(Q+마가복음+M) ⇒ 누가 L ⇒ 누가복음(Q+마가복음+L)
요한복음은 새로운 체계 제 4복음서로 불림
터키 에베소에서 집필한 것으로 추정
Q문서
⇒
마가복음
⇒
마태 M
⇒
마태복음(Q+마가복음+M)
⇒
누가 L
⇒
누가복음(Q+마가복음+L)
터키 에베소에서 집필한 것으로 추정
34강>두번째 이적
기독교성서의 이해 295쪽 고대극장은 현대음향시설에 절대 뒤지지 않은 2만5천석 규모
웅장한 건축물
현존하는 이 대형극장은 요한복음 저술 당시 있던 것들
당시 지적거물들이 웅변으로 청중을 압도하던 시절
성서이야기는 인간의 역사이며 정확한 유적 남아있어
요한복음시대 많은 관료들이 예수와 친분?
예수의 이적은 인간의 믿음전제
35강>낭송 문화속의 복음서
이적을 통하지 않고 믿는 것이 더 높은 수준의 신앙
예수는 이전과 이번의 두번의 이적 다 모두 거부감 보임
예수시대는 기적이 필요한 시대
현대과학문명의 발달로 이적이 필요없는 시대
이미AD100년 요한은 예수 이적을 바라고 교회에 모인 사람들을 경멸하였다.
진리,은혜,사랑,나눔의 기독교가 되어야
99%가 문맹자인 시대
성서는 오디오Audio다.청각적 문헌
제5장 after this "그후에" 낭독자의 낭독 연상
요한복음이 창작아니냐는 비판에 1871년 발굴로 베데스다 등의 유적 발굴
to stirring(=to trouble) 문서마다 뜻은 같으나 삭제,추가 표현 다 달라
성서는 완벽한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
36강>안식일을 어기는 예수
성취->과거 폐기
장애인의 38년을 이스라엘 신의 광야로 이해하는 견해는 부정
" Do you want to be healed? "
Sir 나으리 pallet 돗자리
치료->행위 병자가 완치된 것보다 예수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은 것에 주목해 비판
오늘날 안식일 일요일 교회 가는 날로 지금 잘못인식
유태인 안식일 행위를 하지 말것;안식일 미쉬나(The Mishnah)문서에 율법상 39개 조항 상세나열
환자를 옮기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돗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안식위배
예수는 돗자리를 들고 가라고 고의적으로 유도;이는 당시 율법위반으로 극형에 쳐해질 상황
(치료,돗자리 운반은 작위행위로 무행위를 정한 안식일위반극형)
모세5경->10계명,에굽땅->가나안 이동 역사이자 율법 史 & 律
레위기 18장 유대인 유목생활중 천막에서 일어난 근친상간 나열
율법 육욕정 예수는 이러한 모순 타파,율법해방 주장
나는 안식일의 종이 아니요,안식일의 주인이로다.(막 2:27~28)
37강>하나님은 안식일에도 쉬지 않는다.
안식일을 어겨 돌로 쳐죽이는 것 예수 개탄
①병 낫게 하는 것 ②자리 들고 가라
연못 침수로 병낫는 미신적 행위 타파
예수의 상직적 행동 종합적으로 이해 해야
이적을 행하고 홀연히 떠난 것도 본받아야
예수는 원죄에 대한 전제 없다.
우주는 끊임없이 돌아가고
일요일도 해가 뜨는 데
안식일의 의미에 대한 의문,논쟁 당시에도 존재
수운 최제우 1860년 득도후 3년후 사망
계승자 해월 최시형 최장기 도바리꾼(경찰 수사 피해다녀)
30년 도바리 생활
수배중 도피생활중 과수,멍석 만들어 타인이 쓰도록 배려
늘 새끼 꼬면서 끊임없는 창조
"하늘님은 쉼이 없으시다."
고문 당하는 동료 생각하며 이불도 안덮고 자
미국 토,일요일도 은행,우체국 열어
38강>아버지와 아들
예수의 안식일 발언 유대인이 불편해 할 만한 사항
주역 생생지위역生生之謂易 쉼없는 창조=로고스,헤라클레이토스
노자 반자도지동 反者道之動 대립이 움직이며 통합되는것
쉼->rest->동 動 쉼 자체가 움직임
예수시대에는 지금 같은 구약이 존재하지 않고 산발적 단편만 존재
우리가 아는 구약은 A.D.1100년경 만들어져 정착된 것
<기독교 성서의 이해> 마르시온(Marcion)은 구약의 하느님과 신약의 하느님은 같은 존재인가에 대한 심각한 논쟁 소개
19장 ~of his own accord 임의,자의 뜻
39강>종말의 현재화
요한복음은 난해한 부분과 재미있는 부분이 혼재 저자는 탁월한 문학가
하나님이 아들을 권위를 높이는 것은 심판을 권능을 위탁?
나라 대사 파견 국빈대우 (나라=대사)
하나님 예수 인간계에 파견 (하나님=예수) 하나님격 대우
예수라는 존재의 신성/인성 문제 제기
parousia 재림에 대한 믿음은 그 당시 현실은 로마인 압제로 그만큼 절망적 상황
찬송가중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를 부르며 울던 한국전쟁세대의 눈물을 상기
현실적 좌절감 표현
미래일정시점을 재림시기로 잡으면 신앙인의 결속력을 강화시킬 수 있으나
그날이후 조직이 붕괴되는 상황을 요한복음 저자시대에도 묵도
그리하여 "재림"해석을 달리해
볼트만이 획기적 사상이라 강조
24절 미래시점심판이 아니 지금 내말 믿으라 강조
그들의 삶이 매순간 영생 얻어
미래어느시점 행정충돌,지구온난화,공룡멸종등 이세계의 물리적 종말은 존재한다.
태양 50억년후 없어져 지구 종말
오늘 내가 이시점에 영생을 얻기 위해 하나님 믿어
종말론에 대한 철저한 재인식,종말론의 현재화,새로운 해석의 지평 제시
미래의 어느 한 시점으로 믿고 있는 현실(휴거식)
자신의 신념 오늘 현재화되는 종말론(요한)
25장 "~the hour is coming"그때가 오고 있다(휴거식)
24장 현재 통상적 미래특정시점종말론 부정 후 자신의 현재화된 종말론 이야기를 풀어가다가 25장에서 다시 통상의 미래특정시점 종말론 언급
당시 유행하던 종말론 완화시킴
"now is~" 그때가 지금이다
죽어있다가 음성을 듣는다(휴거식) 음성을 듣는 순간 영생
진리 깨닫는 순간 기쁨,희열,영원
컴퓨터 발명->삶 바꿔->생명
27장 the Son of man 인자 특별한 의미X
예수가 인간의 모습으로 출현한 것은 인간이기때문에 인간 심판
주기도문 내용중 자신이 죄사함을 얻는 것은 1차적으로 인간사이 용서를 통해 이루어 진후 하나님과의 관계가 설정된다.(하나님이 내가 인간을 용서한 방식으로 나를 용서한다?)
29장영생을 얻은 후 죽는다 하더라도 재심으로 다시 살아나?구제?
초대교회 AD100년 당시 요한이 처한 공동체에서 메시지를 제시하며 도덕적 삶의 결단 촉구
동학교도들은 "지금이 때가 되었다"며 시호時乎를 부르짖으며 군무를 추는 장관을 연출하였다.
40강>나는 사람으로부터 증언을 취하지 않는다.
기존 통념 수용하면서 철저하게 종말론을 현재화 시키면서 새로운 해석 내놓는 슬기로운 시도 경탄
이러한 새로운 해석이 초대교회(2~3세기)가 200여년 세얼을 견디게 만듬
4세기(313년) 로마황제에게 공인(고구려 미천왕 낙랑군 축출)
그러나 정치와 종교의 타협으로 종교색채가 무뎌져
예수->로고스로 규정
on my own authority:내 자신의 권한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대행할 뿐
자의自意X 恣意O
나의 심판 정의롭다(인간의 자의성 철저히 배제)
기독교가 수세기동안 이룬것을 우리는 1세기만에 이루어 사회주류가 되어버림
성서로 돌아가 "신약"사복음서위주 "예수님 말씀"
구약 유대교경전
예수는 행위자로서 성경집필하지 않았다.몸소 보여주며 종교지도자의 절대성 보여줌
"부활"내속에 예수가 산다.
"오늘""여기서"우리 삶의 문제
41강>은혜공동체
경희대앞 청년들이 많이 모인 은혜공동체 교회 설교
5천명 떡 나눠 먹어
"Let's share" 공유
함석헌 선생님 참외 영친왕 사망애도 비난
대한제국은 끝났으며 기독교인은 세속적 왕을 섬기면 안된다.철저한 역사관
이후 다른 교회목사님 설교에 실망하여 도올샘은 (교회안가고) 일요일에 등산다녀 북한산 물소리,새소리를 하나님의 소리로 받아들여
사도바울 로마인서 12장
내몸을 산에 있는 제물로써 드린다->영적 예배
등산하며 몸 건강해지면 내몸하나 건강 지켜 살아야 영적하게 바쳐지지 않을까?
하나님께 몸으로 산예배 드리는 느낌
인간은 죽음,육체의 지배를 못벗어나 죄를 짓는 등 한계상황에서 부족함 느끼기에 신앙 필요
불교 미륵보살 도움 받아
희망 예수의 진리=예수=진리(요한 복음)
평범한 인간 한계에서는 인식불가하며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영적인 세계가 있다.
인간은 항상 새롭게 태어난다,거듭남
예수는 니고데모와의 대화중 네가 거듭나지 않으면 나를 볼 수 없다.
거듭난다는 것은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땅의 언어)영적인 거듭남이다.(하늘의 언어)
Born again/Born a new
로마인서"너희들은 이 세대와 더블지만 이 세대를 본받지 말아야 한다"
내 마음을 항상 새롭게 하면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우리에게 전달된다.
도올의 기독교 해석은 정통기독교신앙의 입장이며 어긋나는 해석이 아니므로 토론이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 새롭게 하지 않으면 썩는다.
사서중 대학(큰 배움;소학 작은 배움;소학교 글씨 쓰기,인사하기,말배우기)
대학의 가르침은 정체를 거부하는 늘 새롭게 거듭나는 사상
헤겔은 동양의 사상은 정체되어있는 정체의 왕국이라 비하하였지만 오류
한국은 인터넷 보급률 놀라운 수준
샤마니즘(풍류지도)->불교->유교->기독교로 빠른 당대 시대정신 흡수 보급
로마/이스라엘의 억압받는 시대상황을 일제/한국의 상황으로 받아들여
일본은 보편주의가 한국보다 부족해 보여 자국내에서는 유지되지만 자국밖 외국인에 가혹한 처사 자행
한국은 기독교도 보편주의(예수의 마굿간 탄생 등)로 수용
고린도 전서 12장 7절 사도바울 전도여행,소아시아,아테네
사도바울은 평소 몸이 아팠다.도올 샘도 관절염으로 고생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몸에 가시를 주었다고 표현 ;도올샘도 바늘로 꾹꾹 쑤시는 것이 사도바울은 도올샘과 같은 관절염 환자로 추정되며 동변상련의 심정으로 사도 바울을 흠모
사도 바울은 질병을 고쳐달라고 3번을 간절히 기도
하나님은 "내 은혜는 이미 충분하다.왜냐 내 힘은 연약한 가운데서 온전하여 지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심,이후 아픈 몸에 하나님의 온전한 힘이 있다고 믿고 전도여행
도올샘도 관절염이 낫지 않았지만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온전해지고 강해진다.
(은혜공동체 박 목사님은 예수님 말씀을 중시해야 하므로 사도바울 인용을 간곡히 자제해 달라고 권고하였으나,,,)
성경 27서 체제는 기원후 367년 존재 그러므로 초대교회 역사라는 것은 기원전 367년 이전의 이야기 기원후 313년 밀라노칙령(우리는 고구려 낙랑군 축출)
"초대정신으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는 결국 성경이 없던 시기를 의미
예수사후 300여년동안 성경은 존재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말씀만 구전되어 전해짐
그당시 기록이라는 것은 기원후 70여년경 여러 잔존 문헌은 있었으나 단일체계는 없었다.
성경조차 당시 사람들이 작위적으로 만들어냄
하지만 "가라사대"(로기온)부분은 예수님의 말씀이 구전되어 온부분이므로 가장 중시행야하는 부분
논어 공자왈 자왈 "----------------"부분과 같다.
이후 복음서 출현 가라사대"---------------"예수님의 말씀만이 초대교회 원판 말씀
이후 복음서 저자들이 스토리 만듬 이것을 래러티브라 한다.
성경은 로기온(가라사대)와 레러티브(스토리,이야기)가 혼재되어 있는데 도올샘은 가라사대부분을 중시
대한예수고 장로회라 칭하지만 예수교/기독교는 정확히는 다른 것
예수교는 예수탄생 기원후 30년 예수님과 더블어 있던 3년세월이 진짜라고 하며 초대교회는 이것을 의미
기독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
313년 밀라노칙령으로 공인되지만 황제의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부분이 많아 도올는 불신하며 이후의 문제도 많이 발생함
(삼국유사,삼국사기,발해고,경국대전의 차이를 생각해보라)
예수님의 가르침이 진실로 문제인가?기독교적인 것보다 예수님의 것이 더 중시되어야 한다.
요한복음 17장 21절 "아버지께서 내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것 같이"
15장 "참포도나무 나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유기체적 세계관
참포도 나무 열매는 기독교 신도들,교회(나무)는 영적인 생명공동체
"내안에 거하나 포도나무에 메달려있어야만 나도 너희안에 거하리라"
예수=나(우리)=하나님 하나로 거함
하나님도 오로지 인간과의 관계에서 존재
구약의 하나님도 유대민족과의 계약"관계"안에서만 존재
억압받는 유대인 가나안에 정착시킴
하나님과 내가 서로 거하는 하나됨
우주적 나무,창조주 열매는 이슬람교+불교+다 같은 생명공동체
로마황제가 심은 하나의 나무는 독단적 해석
사도바울 헬라어 유창한 위대한 지성 예수님이 그를 하나님의 사도로 지명
42강>모세의 증언
내 아버지께서 쉬지 않고 일하시니깐 나도 일한다.
하나님께 안식일이 있느냐 나도 안식일 날 쉴 수 없다.
하나님과 예수를 동일시하는 발언에 예수를 제거하려는 음모생김
요한이 제기하는 예수시대 당시 핵심적 문제는 로마의 압정속 식민지 지배를 받던 시기 정치적 독립의 문제가 아니라 율법에 억눌려 있는 한 더 무서운 압제가 될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궁극적으로 율법에서 해방되지 않으면 결국 자유로워 질 수 없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자유란 곧 율법으로 부터 자유
나(예수)는 로고스의 화신이요 하나님의 말씀이나 너희가 나를 믿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말슴이 너희에게 거할 수 없다.
39장 요한이 제기
구약/신약(New Testament) 기독교인이 분류
유대인 성경은 타나크 Hibro Bible 구약이 아님
예수시대 구약은 없었다.Scriptures 문헌들만 존재
예수자신은 당대 문허에 대한 존중이 없었다.
"너희들이 믿고 있는 성경자체가 오로지 나를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구약자체로서 가치가 아닌 나를 증언하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생명을 널리 얻기 위해 구약이 아닌 나에게 와야 한다.
나에게 오지 않고 구약만 들추고 있다.그러니 점점 눈이 멀게 된다.
모든 종교의 본질ranscendence 하나의 초월
하나님을 향한 초월의 과정이 모든 종교의 본질
41,42장 구약 집착하는 것은 율법의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지
사랑의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 공포감 주는 것이 인간의 본질일까?
그것은 구약적 세계관
하나님은 구약의 시대가 아니므로 공포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설정되어서는 안된다.
구약에서는 신이 인간을 잔인하게 징벌하는 내용
이러한 것에 대해 예수는 구약의 하나님에 대한 일말의 존경도 없었다.
Anti-Senitism 히틀러의 반유대주의에는 요한복음의 내용이 해석상 은연중 기여
하지만 요한복음 자체는 이를 주장한 바 없다.
43장 하나님 사랑 그를 믿겠다는 사고가 난무
신명기 모세5경 인용
45장 "accuse" (모세)는 인간을 신에게 고소하기 위한 주체로 온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하지 않다.
너희가 율법만 맹신한다면 결국 너희를 하나님께 고소할 모세를 믿는것
그러하면서 그 율법은 곧 나를 증언하는 것
신명기 인용 15절 18장
한국신학연구서 바레트 주석서 인용
"저가 나에 대해 기록했기 때문이다"
요한은 구약을 인용하지 않았고,구약성서 전반이 그리스도에 대한 증언임을 확실히 하였다.
기독교를 유대교의 한 분파로 이해하는 것 반대,비판
모세만 제대로 믿었다면~
모세5경->곧 나를 말하는것->나란 곧 "예수"
모세5경 전체 결국 나를 말하는 것,구약전체가 나를 증언하는 것
Deplore탄식
43강>성찬의 원형
이어오병 二魚五餠(도리개 떡)이적은 4복음서 공통기록 당대에고 유명한 설화
6장 "After this" 예루살렘->갈리리 바다 21세기적 연극수법을 요한복음이 활용
예수님은 티베리아 반대편으로 건너갔다.(the other side)
티베리아는 당시 로마 황제이름(재위 AD14~37)을 딴 도시이름
갈리리 바다는 사막 한가운데 천연호수
"a multitude" 예수님은 항상 처니받는 소외계층과 함께 있었다.
동학의 최 수운 선생님도 용하다는 소문으로 몰려든 군중과 함께 함
"Now the Passover" 이전에도 유월절 나옴 성전 뒤 엎은 사건,결국 그 사건 뒤 1년이 지났음을 시사
Passover와 연결한 저술은 무언가 의도가 있다.상징성
"나누어 먹음"share 유대민족 구원받은 날 ,해방,양을 잡아 같이 먹음
"축제"란 결국 같이 먹는다는 의미
From fasting John to feasting Jesus
요한 세대는 설법,금식 세대에서 예수시대는생명,축제세대
성차예식; 나누어 먹음; 초대교회의 성찬예식을 상징
모든 종교는 초기에 같이 모여 먹는다;공짜로 오지 않는다.;제사?
44강>군중의 무지와 예수의 떠남
5개 보리떡에 대해 감사의 표현은 있으나 이적의 구체적 행위에 대한 묘사는 없다.
11장 as much as"원하는 만큼" 맑스 "원하는 만큼 가진다."
모아라,가셨다,,,어떤 특정한 상징성이 있다.
말씀의 양식에 집중해야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메시아 (히브리어)/크리스트(희랍)-기름붓는 사람
정치적인 혁명당원이나 열성당원은 정치적 시각으로 그를 바라봐
예수님은 자신의 행동을 왜곡해서 보고 이용하려는 세력으로 부터 산으로 도망가
"뺑소니"묘사의 해학
진리는 외치는 사람들은 항상 오해에 시달려
도올샘은 10년동안 외국공부를했지만 한국에 와서 다시 10년 한국공부
80년대 고려대에 짭새200명 상주하는 열악한 대학환경
좌우를 초월한 동양고전강의 인기
1982년 농악대 지도교수로 밀양여행
느티나무속 작은 치성드리는 촛불
맑은 심성의 본질,곧 기독교의 본질
큰교회보다 더 깊이 있다.
뚜껑 덮힌곳 성전에는 하나님 안계시다.
👉호기심에 다가 가니 초가집이 아닌 큰느티나무 틈새에서 빛이 나고 있음
👉시골 어느 소박한 아낙의 치성 촛불,쌀,정화수,,큰 감동
45강>내니 두려워 말라
당시 예수를 보는 다양한 시각
Political leader로 보는 시각
|
열성당원,혁명분자
|
현실세계에서 민중구원으로 파악
|
인간해방으로 보는 시각
|
예수님
|
근원적인 진리탐구,회심,
인간가치관변화
|
Hope 희망
|
묵시론적 기대->재림
|
Decision 결단
|
실존적 종말론
|
7번째 이적중 5번째 이적
16절 ~18절
고대로부터 바다(미지의 세계,인생=풍랑,인생의 항해),어촌,그물,어둠(괴로움),바람(혼란)이라는 상징성
드라마적 요소 "It is I" 요한복음 특유 표현,
"오로지 하나님만이 잠재울 수 있다"
풍랑의 밤바다 예수님과 앞으로 나아가는 배(일종의 드라마적 상징성)
김기덕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극찬,맨하탄 극장에서 기립박수
배우로서 섭외를 고민했다는 후일담에 출연하지 못한 아쉬움 ㅋㅋ
성경 기본적으로 읽기에 재미가 있다.
성경이라는 어원은 유학자들이 유교경전에 빗대어 작명
kanon 자,막대기 의미,모든 것의 기준
6장 21절 그 다음날 5천명 먹고 나서 슬슬 집으로 도아가는 무리들도 있었고
상당수 제자들은 예수님이 안계시다고 밤을 새서 기다림
(다음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남아있었음을 증언)
예수님 찾으러 여러사람들이 수소문(군중들의 의리를 지킨 사건 표현)
이렇게 예수님을 흠모한 사람들이
예수님의 비극적 최후에 충격을 받고
상처받고
상심하여
크게 슬퍼한 것은
역사적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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