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입구에서 이곳까지 오면서
구례단감이리고 곶감을 택시기사님이 주심
맛있다,,,
깊은 산과 물이 있는 곳
지리산 구례 산동면이다.
수락폭포
수락폭포에 가는데 귀 압력이 온다.해발 300m 정도 된다고 하셨다.
허리아플때 맞으면 좋다는데 추워서,,,
소리꾼의 득음장소로도 유명하다는데 물소리와 사투를 벌이며 자기만의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 연습을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1~2시간 오르면 노고단 정상에 오른다고 한다.
노천은 추가로 4천원인데 추워서 안나감
안에 시설은 일반 사우나랑 별반 없는데 발에 있던 습진,겨울철 가려움증이 싹 없어졌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며 여행의 피로를 풀다...푸시시~~
얼굴 뾰샤시 효과는 덤
곳곳에 산수유 나무가 있다.
봄에 노란 산수유 꽃이 피고 (구례 3월 산수유 축제)겨울에도 추운 날씨에도 빨강 열매를 맺으니 강성을 품고 있으니 한약재로 쓰이고 신장에 좋다고 한다.
사성암도 좋다고 하는데 여기서 또 1시간 가야 한다니,,,
너무 피곤해서 서울로 ,,,
후일기약
산수유만 3kg 3만원 사서 버스를 놓쳐서 구례터미널까지 태워다 주심
감사합니다.^^
금호고속 버스 타고 올라옴
차안이 넓고 편해서 푹쉬면서 올라옴
3kg에 3만원
팔팔 물을 끓여서 넣어 먹으면 약간 신맛 떫은 맛이 나는데 단맛빠진 크랜베리 맛이다.
한겨울 보글보글 물을 끊여 호호 불어 마시며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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