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책을 읽다 우키요에라는 일본화풍에 대해 알게 되다.
우키요에浮世繪
덧없는 세상을 떠돌아 다닌다는 불교용어라고 알고 있다.
그런 의미가 더 다가온다..
고흐의 그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하고
개인적으로 일본만화에도 그림체가 거의 똑같다는 생각이든다.
전시안내는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센터 홈피에서 알게 되다.
그런데 찾아가기가 쉽지않다,,,
다음지도에서는 서초동이 나오고
네이버지도는 핫핫 숨박꼭질,,
9호선 국회의사당->당산->급행을 타고 4호선 동작->이촌
도대체 한번 타보기나 하고 안내하는 건가?
네이버지도의 막장안내
이길을 보라,,,돌아가면서 다리운동?
지도상으로는 무슨 담이나 울타리가 있어야 하는데,,,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있는 건물을 하하하하,,
지금은 웃지만 당시 상황은,,,ㅡㅡ;;
다음지도의 엉뚱한 장소 안내
한강쇼핑센터 3층에 있다
예리한 붓흐름이 눈이 가다..
한국인이 묘사하는 사람얼굴과 왜 차이가 날까?
한국인,일본인과 다른 생김새?
와우~~세필을 판화에 깎은 솜씨,,,
<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영화를 보면 나카무라 시도라는 배우가 나오는데 처음에 얼굴형태가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여기 그림들을 보니 갸름한 얼굴 형태가 한국인에 비교해 다르다고 생각한다.
체험학습과 앞의 비디오설명,데스크 직원의 설명으로 판화임을 알게 되다,,
👉체험학습을 안내해준 분께 감사
소위 액정타블렛의 레이어의 시초!!!
거울에 비친 얼굴을 그린 것도 동시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각도다,,
나중에 할아버지가 입장하셨는데 유창한 일어로 말씀하셔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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