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5, 2008

선바위禪岩Seonbawi와 국사당國師堂Guksadang



찾기가 힘들다.새로 지은 아파트를 할아버지에게 물어 돌아가다.
아파트단지 끝에 있는 새로만든 성모양 담



비둘기가 이바위로 많이 날아들어 신묘한 분위기가 나지만 알고보니 무속인이 버린 떡밥때문이듯..


송암사에 한번 들어가보려 했으나 잠겨있고 개가 짖어 못들어감
한 처자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들어가 숨어버리다.




언젠가 왔을땐 물이 흘렀는데..


문화재관리가 영~

남산에 있던것을 일본놈들이 신사짓는다며 여기로 옮겨왔다한다.무학대사를 모신다한다.
안에 들어가 참배는 했는데 촬영금지.양사이드에 쪽방이 있고 여러 모시는 무신도가 있다.굿에 필요한 여러 장비들도 많다.







쌀이나 동전 같은것 넣지말란다.







기괴하다.무학대사와 정도전의 한양도읍의 논쟁거리였던 선바위.













많은 무속집터가 사라져가고있다.조선개창으로 도성밖으로 쫓겨난 무속인의 메카가 이곳이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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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