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앞 은신군신도비(1783)

서울역사박물관 앞 뜰에 있다.
북한산 삼천사 유물관람차 갔다가 보다.

삼천사유물의 글체도 그렇고 여기 정조의 글체를 봐도 글씨체은 심리상태나 정신을 잘 표현하는 수양의 덕목이다.

























정치사건에 휘말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이복동생역시 일찍 죽자 친히 비문을 썼다.
























신하에게 지지않으려는 열정이 조목조목 드러난다.






획 하나하나가 간결하다.

































이건 김성근 감독이 아니고 김성근님이라고 당대최고 문필가가 썼다한다.






윗것도 그렇고 유명有明은 명나라의 그늘이 아닌가 싶다.




































뒤뜰에 있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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