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독도서관 Jeongdok Public Library을 가다.

고등학교때인가 가고 첨 가보다.골목골목이라 찾기 힘들다.곳곳에 여기가 한양 한복판이었음을 알린다.






























☜성삼문 자택표시.










여기서 바로 올라갔어야 했는데 실크로드 박물관까지 낑낑 갔다가 유턴





에어콘도 안나오는 열악한 곳이었지만 경복궁이 다 내려보이고 경기고옛터라 그 웅장함과 역사성에 압도되엇던 기억..







그런데 좀 보수를 했는지 건물이랑 터가 좁아진거 같다.





















여기서 낚시질하다 쫓겨난 동네형이 있었다.















옛날에 없던 정선기념비가 있어 불후의 명작이 여기서 각도를 잡았음을 알게 한다.
















이것도 못본듯 한데...



























































안에는 경기고복도의 중후함.

소년 이회창의 옛교복입은 모습이 떠오른다.

여기서 밤 늦게까지 공부에 매진했겠지.













교사 또한 당대 수재를 가르치니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하였을터..


















































나오는 길에 헌법재판소, 

이시윤 재판관님께 강의 들을 때는 동대문에 있었는데,,,작년 해(2024) 돌아 가셨다.

*지금은 좌석표도 발급받아야 하고 좀 복잡하다.
근처 싼가격의 식당이 없어 불편하고,,,화장실도 좀 떨어져 있어 

이거 머 초창기 건물설계를 그렇게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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