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December 09, 2008

백범 김구선생님의 마지막 숨결..경교장에 가다.


오마이뉴스에선가 역사기행후 도착한 경교장이 의사들 휴게실이라는 질타후 삼성의 돈과 친화적 서비스,그리고 굽히지 않는 온화함과 완벽함이 거의 만족 수준으로 복원하였다.



잘못 찾았는데 옆은 응급실이라 다급한 환자와 의사한테 말붙이기도 그렇고 앞 주차안내원에게 물으니 친절히 가르쳐 준다.



고딩때 사고쳐서 한번
아버지땜에 한번 그케 이 병원은 악연으로 격에 남는다.

사람이나 차가 안찍히려니 시간 좀 잡아 먹는다.

단체 관람객이 먼저와 설명까지 하니 옆에서 귀동냥하다.광복군 일행의 비장함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한치의 앞도 볼수없는 전쟁의 상황을 보여준다.이들이 꿈꾸던 조국은 그들의 희생에 보답을 아직 못하고 있다.


친일파가 대로에 더 큰소리치는 세상이니..
2층이다.













































사진을 보면 저위에서도 올르셨구나 싶다.
☜집에 있는 중3때 헌책방에서 구입해 읽은 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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