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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October, 2017

가볍게 술술 써지는 중국 Penton 만년필 Penton Fountain Pen/다이소 신형 만년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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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에서 무료배송,집에 왔을때 책상위에 택배봉투가 있으면 1시간은 즐겁다 ^^ 누군가의 말 처럼 현대인에게 "택배요~"라는 부름은 일종의 복음이요 행복이다.  펜톤??  손힘이 약해 가볍고 편하게 부담없고 안에 잉크가 닳는게 보이는 투명 만년필에 끌림 얘가 이쁘긴 한데 잉크넣기가 불편하고 만약 샌다면 어쩌나 해서 안삼   https://ko.aliexpress.com/item/High-Quality-Transparent-Fountain-Pen-0-38mm-Office-Supplies-Office-Accessories-Pen-Ink-Pen-For-School/32822954109.html?traffic_analysisId=recommend_3035_null_null_null&scm=1007.13338.80878.000000000000000&pvid=736459f0-b6e8-415c-a8b1-0e81037c9b9e&tpp=1  여분의 잉크카트리지 6개 넣어보냄. 이게 내 예상대로 모나미 올리카랑 같은거면 엄청 싼거다,,, 2,59달러(2,912원)  EF는 너무 얇아 보조용펜으로 전락하여 F를 구입  컨버터로 하나 줌  피에르가르뎅 잉크 카트리지가 꾸겨질 정도로 힘을 줘도 안들어간다. ㅠㅠ 진하오,라미도 다 안들어간다. 판매자에 문의하고 답변 기다리는 중 (주사기 신공은 너무 불편하고,컨버터식은 잉크샘 우려로 기피대상) 판매자 두분 다 모르신 것 같다. 규격은 말씀해주셨는데,, 인터넷검색으로 모나미 올리카가 중국주문자제조방식으로 만든다하여 찬찬히 보고 파카가 맞으니 https://namu.wiki/w/OLIKA 중국제품인 영웅HERO369가 맞는다는 블로그글 http://solsolbury.tistory.com/64 로 미루어보아 생김새와 추정치로 영웅369리필심이 맞지 ...

아늑한 분위기의 연남동 북카페 < 책속의 한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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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산책 연남점에 갔다가 문을 열지 않아 담벼락 감상 아마도 황금들판에서 참새 쫓는 물건 같다고 생각된다. 고정한 꼬챙이 종류나 모양도  여러가지인데 손이 많이 간 작품이다,,, 복음교회 옆에 있다. 북카페 책속의 한줄은 홍익디자인고등학교, 연남동숲길 근처다. 훤게스트하우스에 있다. 게스트하우스라 그런지 외국인이 많다.  아늑한 분위기가 좋다. 그림강좌도 하는듯,,,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아메리카노 양이 ㅎ ㄷ ㄷ 돌아오는 길에 홍익대에 들러 스탠드에 앉아본다... 가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