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도시작가가 꿈 꾼, 서울 >- 고 강병기 교수 기증유물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

 

그 당시에 도쿄대 건축학과를 졸업했다니 대단한 수재이다.




남산에 국회의사당을 건립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5.16 군사 쿠데타를 일으킨 후 국회의 무력화를 위해 풍수상 물에 둘러싸인 곳에 국회의사당을 건립하였다고 <강헌의 라디오 좌파 명리 시즌 3 EP. 10>에서 들은 듯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0/10/3-ep10.html

조용헌 샘 칼럼에서도 비슷한 의견을 피력하셨다.👉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24

관련 비디오를 보면 휴가철에 주한미군이 일본으로 가서 돈을 쓰는 것을 보고 한국에도 무엇인가 볼만한 것을 만들자는 외화벌이 구상이 경주 개발 난개발의 처음 구상이었다.



목동개발 과정에 대한 이야기

<아파트 공화국/발레리 줄레조/ 후마니타스/ 2012/ 110쪽>에 보면 정부와 재벌 주도 아파트 개발에 대부분의 건축 지식인은 소외되었고 너무 늦어 버린 상황에서 침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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