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0, 2022

한양의 상징대로 < 육조거리 >전- 서울역사박물관

 

서울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갔다가 전시내용을 알다.

광화문600 : 세 가지 이야기 중 서울역사박물관 전시다.

2022년 산천어 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되었다.















👉조선후기 실학자 위백규(1727~1798)의 <환영지>에 실진 지도(1822년)

저 당시 요즘 지나는 청계천에는 광통교 밖에 없었다. 

위치도 조금 바뀌었고,,,







임진왜란 이후 한양의 피폐해진 상황


조선시대 민원에 대하여 이렇게 잘 정리된 자료를 처음 본 듯하다.


















왕의 행차와 서민들의 삶을 잘 표현했다.





의정부 정자를 장충단 공원에 이전


나름대로 벼락 출세한 사례 지금으로 치면 말단 사원이 아이디어 냈다가 무시 당하고 좌천되었다가 나중에 회장 눈에 띄어 본사 이사로 픽업된 사례라고 보면 좋을까?




조선에 영조 이후 상비군이 주둔하면서 인구와 경제가 폭증함, 군인들은 종로나 메인 도성안에는 거주하기 힘들어 왕십리 밖으로 이주해 살기 시작했고 박봉에 부업으로 장사를 했고 

상인들 사이에 분쟁이 잦았다.




영조가 금주령을 내렸다고 하는데 정조는 규제하지는 않았다.

고궁박물관의 <고궁연화>전시에서 광화문 복원 작업중 언급된 국립고궁박물관 옆 이전 사진👉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2/01/glory-of-royal-palace-30.html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공간으로 보는 한국현대사> 전시 사진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2/01/blog-post_9.html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의 "광화문 600년 : 세 가지 이야기" 스탬프 행사 기념품 그립톡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