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07, 2021

강헌(허니쌤)의 라디오 좌파 명리 시즌3.EP13 [특집] 辛酉신유, 庚辰경진 마음 공략법과 패자 부활 사연

 유튜브 방송 내용👉https://youtu.be/FuD4zC4qhMo


기쁜 소식 죽돌님 휴가 취소되었습니다. 빰빠라 빰~~

신유일주 내용👉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0/06/3-ep08.html

철없는 신유님의 후기

남성관에 관한 지산샘의 지적에 무의식 속에 깊이 숨겨 놓은 비밀 상자를 열어 주신 듯 하다.가부장적 가정에서 자라 그런 환경을 미워하면서도 은근히 그런 사유체계를 따르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강헌샘이 일하는 곳에서 남자를 만난다고 하셨는데 아직은 소식이 없다.




신유일주 남심 여심 공략법


지산샘 간여지동이라 철주가 내리고 있다. 남녀 차이가 크다. 남자는 여자를 내 동지라고 생각하지만, 여자가 남자를 무시한다고 생각한다.친구 처럼대하는데 남존여비 사상에 취해 남자 입장에서 무시당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보면 아내가 친구처럼 대하는데 좀쓰러운 느낌이 든다. 아내가 은근히 돈 벌어오기 바란다.

강헌샘 좀스럽다고 하기보다 스케일이 치밀하다고 표현하고 싶다.

지산샘 프로페셔널 적인 면모를 보이며 능력을 과시하면 호감을 받는다.

강헌샘 간여지동이 경상도 말로 무작스러운 것이 좀 있다.

남자는 겉으로 보면 섬세하고 자상하다. 그러나 한꺼플 벗기면 잔소리쟁이가 많다. (물론 자신은 인정하지 않는다.)

낯선피디님 제 신유일주 친구가 그래요.


지산샘 자신은 정확하게 얘기한다고 생각한다.

강헌샘 남자는 키가 크거나 작거나 외관상 샤프하고 피부는 밝고 하얗다. 그런 외모를 가진 사람이 입을 많이 놀리면 참 없어 보인다. 그렇게 시시콜콜 지적질을 하는데 의외로 의존성이 있어 타인에게 묻어가는 경향이 있다. 여자는 또 안 그렇다.

신유일주 남자는 여자 외모 별로 안 본다. (자신의 외모에 거 관심이 많다.)

신유일주 여자는 이 남자를 어디 데려갔을 때 어떨까 생각한다.

낯선피디님 죽돌이는 안 되겠군요.

강헌샘 외모 신경안쓰고 털털하게 나왔다. 앞에서는 얘기 안 해도 이미 게임오버다. 원판이 안되어도 개성적으로 연출했다는 노력의 흔척을 보여 줘야 한다.

지산샘 신유일주는 사유적으로 표현하면 신금은 보석이다. 이 보석을 빛나게 하는 빛이 필요한데 여자 신금일주는 이것을 남자를 통해 내가 빛나는 것을 좋아한다. 이 사람을 데리고 다니며 내가 빛나야 한다.

강헌샘 남자가 연하거나 오히려 나이가 많아서 사회적으로 재물이나 지위, 고위급 인사이면 좋아 한다.

낯선피디님 어쭙잖은 죽돌이는 안되겠군요.

죽돌님 내가 깔깔이 입으면 얼마나 멋있는데,,,


지산샘 두 친구가 다닐 때  한 친구는 별로고 한 친구가 예쁘면 이쁘게 보이는 친구(신유일주)가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고 친구를 이용할 수가 있다.


낯선피디님 그래서 그 친구가 절 데리고 다녔나 봐요,,,

죽돌님 저도 알아요. 그분 되게 똑똑한 여자예요.

지산샘 신유일주는 남성 쪽이 자기를 더 돋보이게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나쁘게 얘기하면 남자는 자신의 액세서리 같은 존재이다. 자신에 대한 그 어떤 기준이 높다고 해야 할까?

남자 신유일주는 내 여작가 그래도 능력 있는 여자였으면 하고 자신과 같은 수준이기 바란다.내가 의사니깐 너도 의사여야 해라는 식이다.

강헌샘 너무 당연하다.

낯선피디님 신유일주 남심을 공략하려면 프로페셔널한 모습 외에 여자가 하드웨어가 부족하면 안 되나요?

강헌샘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죽돌님 강헌샘은 신유일주 사귀어 본 적이 있으세요?

강헌샘 바로 까였어.

죽돌님 잘생기지 않은 이상 노력 엄청나게 해야 하는군요.

강헌샘 만약에 눈물겨운 노력을 하면 걸맞은 보상(?)을 꼭 해준다. 무신처럼 쌩까지 않는다.

낯선피디님 (무신일주) ㅡㅡ;;

강헌샘 노력한 만큼 리워드를 무엇인가 정확하게 해 준다.


낯선피디님 그럼 무엇을 조심해야 할까요?

지산샘 신유일주 남자는 무능력하거나 의존적인 여자에게 매력을 못 느낀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산적 활동을 해야 좋아한다. 살림하면 싫어한다.

나태, 게으르면 안된다.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낯선피디님 여자는 강헌샘이나 죽돌님처럼 하면 안 되는 군요.

강헌샘 깔깔이 입고 나가면 신유일주 여성은 모욕감 느낀다.

찌아요님 부활 사연 신금병존은 유독 왜 안 좋은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소심하고 상상은 많이 해도 딱히 실천하지 않는 스타일의 성격입니다. 대인관계에서 직설적인 발언을 해 실례되는 말로 물의를 일으킨 뒤 후회하곤 합니다. 철저히 계획을 세우다 보면 타이밍을 놓치곤 합니다.

내일 해야 하는 일은 꼭 시간에 맞춰 내일 하는 스타일입니다.

학교 다닐 때 공부에 뜻이 없어 공고에 가라는 입시지원을 제안받았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인문고에 입학했으나 하위권을 맴돌다 보니 더욱 공부가 하기 싫어 금강경이나 장자 등을 읽으며 소일했습니다.

고2 때 사진에 관심을 두게 되어 대학에 지원할 때 사진학과에 지원했으나 낙방하고 지방대 물리학과에 입학 뒤 학업을 뒤로하고 놀다가 입대하였습니다. 복학하여 취업하려 하였으나 IMF로 취업이 어려워 99년 아버지 회사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2002년 디지털카메라에 취미를 붙여 사진동호회를 다니다 아내를 만나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 결혼 후 아버지와 불화로 퇴사하고 사진 스튜디오를 열어 딸 아들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아내의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덕도 있었습니다.

2014년 스튜디오 운영이 어려워 아버지 회사에 다니 다니게 되었습니다.

2017년 아버지 경쟁사가 단가를 낮춰 납품업체가 계약을 해제하여 아버지는 회사 운영을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부모님과 불화가 심합니다. 대학 다닐 때 신기가 있는 선배가 갑자기 내 얼굴에 아버지의 얼굴이 겹쳐 보인다. 아버지께 만약에 정치를 하였으면 잘하셨을 것이다고 하면서 나와 아버지가 같이 있으면 좋지 않다고 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사주를 볼 때 아버지와 마찰이 좀 있다고 물으니 아버지 시가 없어 부정확하지만 사주는 아주 좋고 사업도 계속하는 게 좋다고 하시며 제가 아버지 곁에 있어서 안 좋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니랑도 사소한 일 때문에 자주 다투어 제가 만나러 갈 때 조마조마합니다.

아내랑 같이 사주를 보러 갔을 때도 제가 신신병존이라 이혼수가 있으며 아내도 만만치 않네 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늘 함께하면 좋다고 사업도 같이하라고 하며 무슨 결정을 할 때는 아내의 의견을 따르라고 했습니다.

신신병존은 파재수, 어려움이 따른 다들 합니다. 유독 좋지 않은 말만 합니다.

용신은 병화로 보아야 하나요?

내년(2018년) 제사주를 보니 세운에서 무기축진미술로 흘러 모두 토로 흐르는데 이걸 어떻게 봐야 할까요?

가 너무 많아 걱정입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겁이 납니다.

지산샘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소심하고 직설적인 발언으로 실례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점에서 정확하게 잘 표현하셨다. 가족 간의 불화는 부모님과의 사주를 떠나서 주변에서 누구나 일어날 수 있는 것을 서술한 것에 불과

낯선피디님 찌아님의 명식을 보니 식상이 약해 보인다.

지산샘 병신합하여 수기운 가져와 비견하나가 제거되었다.병화가 용신인지 물어보셨는데 수기운을 불러와 좋은 합을 이루었다. 아내분이 일주라 총명한 여자분이시다.




강헌샘 아주 똑똑하신 분이시다. 여기서 신신병존은 의미가 없고, 병화가 적절한 자리에 떠 있다. 중요한 용신이다. 병화는 병신합수하여 가 되고, 사화는 사유축하여 금국이 된다.

병화는 여러 역할을 한다. 일단 현실의 문제를 방어하는데 급하게 쓰인다. 원국상 문제로는 희신인 월지의 묘목이 중요하다. 의 기운은 진토에 의거 봉토로서 계속 품고 있다. 의지하고 있는 형국이다. 유금이 일지 월지 충이 일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 시작과 끝에서 지속성이 떨어진다. 묘목의 힘이 발휘되지 못하고 있다.

갑목이 왔을 때 아내와 스튜디오 일을 했고, 갑기합 기구신으로 변모하여 오화가 왔을 때 이 기운을 다시 회복되었다. 균형을 이루려면 수기운(부인이 좋은 명식)을 끌여들여 목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그래야 자기 자신에 대한 피곤한 불신을 걷어 내고 활성화 할 수 있다.

부인의 경우 계수, 진토 월지 정관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남편을 위한 이다. 그러나 신유일주 입장에서는 재수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부인의 시주가 경신인데 자신보다 훨씬 센 양금의 기운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금과 금이 의기투합하면 좋다.

신금일주 입장에서는 부인에게 말린다는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이를 인정 할 때는 인정하고 부인이 자신의 부적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지산샘 찌아요님은 신유일주이고 아내가 능력 있는 것 좋아하는데  아까 사연 소개중 아내의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나다고 했다. 아버지(시주 을묘)와는 신신병존이라 재가 대립하는데 부인분과는 재가 보완 상생하고 있다. (금생수) 아내가 솔선수범한다.

죽돌님 신신병존의 특징이 있나요?

강헌샘 신금이 정교한 기운인데 신신병존은 더블이 되는 기운이다. 훨씬 예민하다. 스스로를 힘들고 불편하게 하는 힘이다. 이를 극복하여 예리함이 빛나는 가치가 되도록 제련해야 한다.

죽돌님 경금이 병존하면 어떻게 되나요?

강헌샘 전혀 다르다. 울산바위 같이 깔리면 디진다.

지산샘 정화와 정화가 있으면 가로등이 쭉 불이 들어온 형국이다. 하늘의 별들이 총총히 있는 모양이라고도 할 수 있다. 병화는 하나만 있으면 좋다. 갑목도 마찬가지다.









을목과 갑목이 있으면 분위기가 울창해진다. 함께 있을 때 좋은 경우가 있고, 혼자 있음으로 돋보이는 경우가 있다.

신금은 보석인데 나랑 똑같은 보석이 같이 있다면 자신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시기, 질투, 경쟁, 대립하는 경우가 있다.


낯선피디님 찌아요님은 아버지와 상충하고 어머니와는 자신과 힘들어 한다.

강헌샘 어머니는 인다신약이시다. 센집안인데 또 음관이다. 양관이면 치고 받고 싸워도 화해하는데 음관은 서로 배려하면서 서로 바늘방석에 앉은 느낌이다.

찌아요님은 마음은 효도하고 싶지만, 앞에서 마주치면 불안해 한다.

지산샘 예를 들면 밥 먹으라고 밥상 차려 주지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앞에서 혀를 끌끌 차는 경우이다.
















👉자주가던 야구연습장에서 있었던 일

낯선피디님 아버님 회사가 어려운 것이 찌아요님 책임인가요?

강헌샘 신금일주에 신강하면 세상의 모든 일이 오로지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신약하면 남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주체를 객관화하여 그 중간지점에서 문제를 객관화하여야 한다.

  

신강

 신약

과도한 자책

모든 건 남탓


아버지 사업의 향배가 주변의 시장 상황이나 경쟁 때문인지 객관화하여 고민해 보아야 한다.그리하여 객관적 약점 봉완해야 한다.다 자기 탓이라고 하면 대운 탓하며 정확한 해결책을 구할 수가 없다. 2018년 무술년은 다 토로 덮여 대책이 없어진다.

낯선피디님 토가 한신이 아닌가요?

강헌샘 토가 희신적 기신적 한신이다.일간기운에 비해 토가 강화되어 파묻히는 격이다. 한신의 역할은 기신 흩뿌리는 힘인데 이러면 자기 자신을 파묻는 쪽으로 간다.

낯선피디님 객관적 시각이 필요하군요.

지산샘 내년 2018년을 겁낸다. 맞다. 침착하고 신중하게 무언가 구체화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좋다.

강헌샘 사실 아무 것도 안하는 것이 돈 버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한 통찰을 하면서 빚을 내서라도 여행 같은 거 가는 것 좋다.

지산샘 년(2019년)이 되면 대운, 연운, 편재 기운이 삼합을 이루어 위에 을목이 떠 있다. 그 해가 좋다. 내년에는 여행도 좋고 주변 가족과 소일하는 게 좋다. 설겆이 도 좋고 집안일에 충실해야 좋다. 가까운 사람들과 잘 지내는 것이 좋다.

아내분이 명석하고 감각이 있다.정관,정인,정재,식신 등이 있어 과거에는 정경부인으로 최고의 사주다. 요새는 "편"자가 있어야 좋다.이런 사주는 주부가 많다.내년에는 아내랑 놀고 아이들이랑 놀아주며 한해정도 뛰어 넘는게 좋다.

낯선피디님 사진동호회에서 아내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지산샘 사진은 빛을 필름에 담는 작업이다.

그래서 사진을 화(火)의 직업으로 본다. 

정관, 병화 자신을 윤택하게 하는 사진관련 일은 앞으로도 좋다.


낯선피디님 부친은 기계 쪽 공장을 하셨는데 이게 금 기운이고 사진도 기계라서 금기운이 아닐 까요?

지산샘  사물의 본질론으로 들어가면 사진은 기계이지만 

수단이나 활동이 빛으로 보고,

자동차도 기계지만 본질은 운송수단이라 수(水)로 본다. 

그래서 물류, 유통으로 파악한다.


은행도 금이지만 행(行)이 움직인다는 뜻이므로 

유통업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금룡 연애 공략법


지산샘 진에 을목 정재, 생각보다 대범할 듯한데 여자 집착 강하다. 이면 금빛 용이며 괴강이며 스케일 클 듯한데 실제로는 자기 아내를 들여다보는 눈이 디테일하다. 이런 남성에게는 현모양처의 이미지, 한발 물러서서 양보하는 전략이 좋다.

남성들은 아닌 듯하지만 자기 처, 여자 친구에 대한 관심이 많다. 현미경 보듯 한다. 나쁘게 보면 숨 막히게 하는 면이 있고, 좋게 말하면 헌신적이고 세심하다.

죽돌님, 낯선피디님 필진 중 마사오(아부나이 니홍고라는 팟캐스트, 유튜브 방송)라는 분이 경진 일주인데 비슷하다. 여자 관심이 많으면서 연상녀에 꽉 잡혀 살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이 마사오

👉대출하려고 하니 소재불명

지산샘 의도한 바가 크다. 매어 있다거나 거기에만 시선이 가 있다.

강헌샘 AV 상담 입으로 푼다. <품번이 있는 삶>이라는 책을 집필하고 감옥에 갈 예정이라는,,,

지산샘일주 남성들은 일타쌍피 못한다. 자기 시선이 그렇기 때문이다. 바람 못 피운다. 여자는 끊임없이 생긴다. 이 여자 끝나며 다른 여자 사귀고,,,

강헌샘 고전 명리학에서 "편업"이라고 하는데 독특하고 개성적 형태의 사업을 하는데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죽돌님 그래서 AV 사업 하는 거,,,



낯선피디님 그게 아니고 사실은 어떤 프로에서 게스트로 나온 강헌샘과 마사오가 만나 상담을 해줬는데  여자를 "상대"로 하는 사업(구두, 옷 등)을 추천했는데 여자를 "쓰는" 사업으로 알아 듣고 AV 사업을 하고 있다.

반대로 남성을 상대로 사업을 하고 있다. 여성용으로 전환하면 잘할 듯하다.

강헌샘 상담을 해줘도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하려고 아전인수격으로 받아들인다.

지산샘 상담이 필요 없는 경우다. 아무리 상담해줘도 자기식으로 받아들인다.

실제로 경금일주에게 여성 상대로 하는 음식(스파게티, 디저트 등) 사업을 추천하기도 한다.

강헌샘 경진은 신살이 괴강이고, 신금 자수가 화개가 된다.

화개와 괴강이 합쳐져 독특하고 철저한 자기 고립이 강하다.

십신, 십이운성에서 편인의 양인이다. 독특한 캐릭터다. 현실적 사업 추진력이 좋다. 주체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여성을 상대로 하는 사업 좋다. 예컨대 아모레 퍼시픽의 서경배 회장.

편인은 선입관을 벗어 나는 것이고, 강력한 창조적인 발상, 강철 같은 추진력, 불굴의 의지, 독특한 괴강이다.

강헌샘 겉으로 안 그런 척하면서 여성성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다. 여성들이 겉모습만 보고 여성 심리를 모를 것이라고 편견을 갖었다가 남자에게 차인다.

신유일주와 경일주는 투자한 만큼 효과를 본다.

일주 여심은 쉽고도 어렵다. 심심해서 놀고 싶은 것이지 사랑은 아니라고 끊임없이 의심한다. 남자에 대한 근원적 회의가 많다. 독신이 많은데 매력이 많아 남자가 끊이지 않는다.




지산샘 마음을 여는 게 매우 힘들다. 하지만 마음을 열면 천군만마를 얻은 것과 같다. 끝까지 믿는다.

낯선피디님 경진 남자와 경진 여자가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산샘 여성을 처음 만날 때부터 조심해야 한다. 신뢰를 줘야 한다.

강헌샘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맘을 놓으면 안 된다.

지산샘 경진남자에게는 여자가 집착을 받아 줘야 한다. 자기 여자에게 아이처럼 군다. 현모양처 처럼 받아 줘야 한다.

부활사연 쾌활한데, 가끔 우울증이 심하게 옵니다. 아가lee님


저는 마음이 힘들고 외로울 때가 가끔 있습니다. 평소에는 쾌활하고 활동적인데 우울증이 심하게 올 때는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심하게 앓습니다. 기억이 사라집니다.

이런 것은 금의 성격이냐 성량인가요?

남자는 언제나 찾아올까요? 제 주변에 남자가 없나요? 

괴강, 백호, 원진 살 때문일까요?

강헌샘 일주는 원국과 대운이 중요하다. 갑목이 머리인데 물에 잠겨 있다. 자기 생명이 잠겨 썩어 있다. 옆의 경금이 도끼다. 일지 진토갑목이 뿌리를 내리고 생존해 있다.

우울증이 와서 기억이 지워질 정도라는 사연 내용은 입목의 에너지가 고갈 되어 있는 상황이다. 금의 성향과는 상관없다. 신강, 신약을 떠나서 편재인 갑을 활성화 시켜야 한다.

일지 진토가 용신인데 토가 넘쳐나는 물 막아야 한다. 36세 내년(2018년)은 무진대운이 와서 깃발 날리는 날이 온다. 묘목이 없어 도움이 안 되고 토가 와야 좋은데 어릴 때 축토는 차가운 방이라 별 도움이 안 되었다.

진정한 무토, 진토, 미토가 와야 좋다.

내년(2018년) 일간 갑목이 살아나야 일지 시지 액팅이 일어난다. 굉장히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편인을 막 써야 한다. 편인의 창조적인 자발성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사화, 편인, 편관 사화에서 편관이 흘러 나와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16세, 26세 대운은 어둡고 우울한 기운이었지만 내면 기운을 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할일 찾아내야 한다. 여자의 심리를 공략하는 일이 좋다.

남자 문제는 심심해서 너랑 노는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안되면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은 기운이 들어와 남자를 곧 만날 것이다.

경진, 괴강은 자꾸 자기 속으로 수렴하려고 해서 자기를 해친다. 약간 논란이 생겨도 낮에 거리에 군중 속에 있어야 한다. 낮시간때 화토 10~12시 사이 불태워야 한다.








지산샘 경금,경진은 상담을 하다 보면 무슨 일 자체를 싹 잊어 버리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초고독 집중력이 있다. 흔한 사례다.

앞으로 대운(무진, , 경)이 희망적이다. 사주 전체적으로 상관격이라 발랄해도 남자 앞에서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

강헌샘 초고층이나 아니면 최저층에 살면서 해를 맞이하거나 땅을 밟아서 물을 말려야 한다. 차 타지 말고 걷는 시간 많이 가져 햇빛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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