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홍제천 내무순환도로 기둥에 걸려 있는 장욱진 샘의 작품
어디선가 보았던 그림인데 홍제천 내부순환도로 기둥에 걸려 있으니 더 상기가 잘되었다.
다음 뉴스에서 보고 현대화랑에 전화를 하니 불통인데 다음 날? 다시 전화를 거니 홈페이지에 있는 예약프로그램으로 예약하고 오라고 안내해 주시다.
하여간 예약을 하고 갔다. 장욱진 샘은 서울대 미대 교수를 하시다 그만두시고 초야에 묻혀 그림만 그리신 듯하시고 그래서 장인이시던 이병도 교수가 아주 미워하신 듯하다.
실제로 보면 그림이 아주 작다.(손바닥만하다.)
모두가 빨리 빨리, 남보다 앞서기를 바라는 요즘
한가하게 아랫목 방바닥에 따듯하게 배를 깔고 있는 모습이 마음에 위안을 준다.
나무나 집의 모양이 이때부터 어느 정도 자신의 그림체를 이룩하신 듯하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Qyotcevp0YGnlj4OL1tHDtankKFHEuN6ydcY_ISztJynhoXggWEJgzBZhyphenhyphenlzowDMk2ugGr-LXhHRdQUhQQ4sulk2KiDZ6jgBDzAVPeL1oGTUNMWEAY4_aFKzuXDep8r-_Yome/w640-h480/IMG_0100.jpg)
새벽에 일어나 산책을 하시는 모습이 연상된다.
👉까치를 잘그려 화가의 길에 들어서 사연
해와 달이 동시에 있는 것은 조선 시대 일월오봉도 병풍의 영향이 아닐까도 싶다.
나무나 집의 모양이 이때부터 어느 정도 자신의 그림체를 이룩하신 듯하다.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jQyotcevp0YGnlj4OL1tHDtankKFHEuN6ydcY_ISztJynhoXggWEJgzBZhyphenhyphenlzowDMk2ugGr-LXhHRdQUhQQ4sulk2KiDZ6jgBDzAVPeL1oGTUNMWEAY4_aFKzuXDep8r-_Yome/w640-h480/IMG_0100.jpg)
👉까치를 잘그려 화가의 길에 들어서 사연
해와 달이 동시에 있는 것은 조선 시대 일월오봉도 병풍의 영향이 아닐까도 싶다.
👉 고궁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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