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국립고궁박물관

 경북궁에서 근위병 교대행사중이다.옛날 덕수궁앞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점심값을 안줘 그만둔 기억이 난다.서울시청코앞에서의 행사인데 공공연히 식비를 띵겨먹은 악덕업체 기억이 난다.서울시는 암묵적으로 묵인했겠지,,,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다.

여전히 경복궁입구의  나이드신 직원들은 고압적이고 불친절하다.

 고궁박물관의 명소 은행나무

 북관대첩비 

러일전쟁으로 광개토대왕비도 일본으로 밀반출하려던 일제는 별걸 다 뜯어갔다.일제가 러시아와 전쟁중 자신의 패전기록이 명문화된 고구려원병과 임진왜란당시의 의병거병기록이 불길한 징조로 생각했나보다. 북관대첩을 주동한 정문부는 당시 나이 28세 정도의 청년 지휘관(문관출신 무관직 정6품 북평사)이었다.

 누루하치는 갑옷13벌로 일어나 천하를 얻고 200년왕조를 열었는데 조선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유교를 실현하는 이상국가라는 꿈에 빠졌었나?

중국은 이민족과 한족이 돌아가면서 중국을 지배했는데 이민족이 정복했을때가 대외팽창적이고 가장 큰 영토를 확보하고 있었다.

지금의 중화민국은 청나라의 최대판도보다도 작은 영토를 지배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그 대제국청이 베이징으로정벌을 가기전 막 제국으로 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의 뜻 깊은 전시라 할 만하다.

 전설의 8기군 중국공산당의 8로군도 비슷한 것인가?

 숙신비결,,,고대 한민족과 만주족은 동지 또는 적대관계를 계속하였으는바

누르하치가 조선에 우호적인 시선을 보냈으나 조선의 냉소적인 외교라인이 전쟁을 일으키는 단서가 되었다는 견해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 수 없었으나 주변국의 국제정세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한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

 용이 고개를 들고 있다.

 

 건륭제가 착용한 갑옷 숭무정신이 남아있다.

 이제는 용이 포효하고 있다.

 영화에서 본 듯한 굽이 높은 여성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