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8, 2019

부산동래읍성임진왜란역사관과 동래읍성역사관 방문후기

여러 뉴스보도로 임진왜란 당시 참상을 알 수 있었다.

버스를 타고 수안역으로 가다.

 과거기억을 회상하도록 배치하였다.

부산박물관에 가서 알게 된 것인데 통일신라이후 "동래"였다가 조선때부터 "부산"으로 지명이 바뀌었다 한다.

 👉부산박물관 자료










화장실이 막혀서 난감했다,,,


 해자부근을 공사하다가 400여년전 임진왜란 동래성 항쟁 유물이 나왔다.



 참혹했던 기록인데 일본이 성을 공략할때
  •  싸우기전 항복 전원무사
  • 교전중 항복 지휘부 참수

  • 끝까지 항전 민관 전원 몰살의 원칙을 조선에서 보여준 사례이다.
동래부사 송상현의 의기에 찬 항전이 인상깊었는지 왜군은 장례도 후하게 치뤄줬다고 하지만 민관합동항전으로 3000~5000명이 몰살되었던 기록은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당시 인구비율로 보면 거의 핵폭탄하나 떨어진 상황이다.





 <최형국 저 조선무인은 어떻게 싸웠을까?>에서 활을 쏠때 깍지 없는 사극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비판했는데 여기 이렇게 자세히 설명까지 나와있다.👉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8/08/20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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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에서도 임진왜란당시 투구와 갑옷이 전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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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기념지

재치있는 모형이 참신하다.











내주축성비

 동래읍성 관노였던 장영실에 대한 특별한 공간을 할애하고 있다.






 천진한 아이들의 똘망똘망한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전술적으로 방어와 공격이 용이하게 만들었다.




멀리 복천동고분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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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