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에서 입장료를 끊을려니 무료라고 친절히 말씀해 주신다,와우~~
입구에서 끊어주신 입장권
이전에는 동래로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부산으로 부르기 시작했자 한다.
부산박물관도 동래관과 부산관으로 이등분되어 있다.
국사시간에만 듣던 패총을 뜯어다가 박물관에 전시
다양한 고래를 잡수셨다,,,
고래 척추 뼈,,ㅎ ㄷ ㄷ
유홍준교수 주장으로는 침략한 퉁구스족이 청동기를 사용하며 무문토기를 생활에 쓰며 기존 빗살무늬토기를 만들던 종족을 멸망시키고 한반도의 주인이 되었다고 한다.
👉http://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70083092
우주를 지금보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며 하늘의 밤하늘을 즐겼을 그들
많은 옹관이 이렇게 발굴되었는데 또 많은 유적이 이러다 사라졌을 것이다.
이 덩이쇠를 가져다 잘라서 농기구나 창,화살촉으로 잘라썼다고 한다.금괴(?)같이 진귀했던 물건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전👉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12/gaya-sprit-iron-and-tune.html
박물관 설명하시는 분이 열변을 토하신 제작연대가 정확하게 적혀있는 국보다.
친구 아버님이 전시에 대학을 다니셨는데 천막대학교라고 학교건물이 부족해 천막치고 대학이라고 씌여있었다고 한다.
너무나도 유명한 사진 두팔을 벌린 사진속 주인공은 아직 누구인지 신원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난다.
저 사진의 사람들은 저때는 학생,청년이었으나 지금은 60대가 다 되었을듯하다.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저 여대생(?)은 지금쯤 시민단체의 간부가 되어있으려나,,,
박물관내용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도도한 역사의 흐름에 따라 오늘 여기까지 이루어져 오늘의 내가 되었음을 일깨우고 있다. 좋은 전시사례라 할 것이다.안타까운 것은 지역경제가 어려운지 정부보조금이 우선순위가 밀리는지 건물등이 많이 낡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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