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걷다 한옥이 보이는데 뭐지 보다가 바빠서 지나치다.
쉬는 날 다시와서 보다.
한국지식인 근대화의 산실이자 3.1운동의 기운이 남아있는 안동교회
옆은 선학원은 한국불교독립운동의 산실이다.
젊은날 한용운 샘의 사진을 처음 접하다.
일제시대의 한자체가 최근까지 법학수업중 필기용으로 많이 활용되었다는 걸 알아보고 놀라다.
일제강점기의 잔재가 우리 생활의 곶곶에 남아있고 그것에 저항한 흔적이나 정신도 잊혀지고 있어 스스로 반성해본다.
Look at the starry skies, but walking on the earth. But that is the past.And now,we are looking only to the future.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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