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15, 2019

앰네스티Amnesty 레터나잇Letter Night 행사 참여후기


가까운 신촌인데 어디인지는 잘 몰랐다.

 요즘 환경운동을 하는 그레타 툰베리 뉴스가 한창인데 기후문제를 인권문제로 연결한 아이디어가 좋다.


 낯설긴한데 신기하다.


 제공해준 빵
 군사독재시절 해외에서 우리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어마어마하게 보내 독재자들을 압박했으며 박노해등 양심수를 일본 지식인들이 도와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고,천안문사태때 수배받는 대학생을 신고하라는 공안팩스에 전세계인이 자발적으로 팩스폭주를 보내 마비시킨 일은 68세대가 이루려한 세계는 하나라는 이념을 더욱 공공히 한 일화이다.

오바마 대통령도 통신시설과 인터넷을 발달로 세계인이 더욱 가까워 졌다고 했다.

그분들이 우리 민주화운동을 지지해 주셨고 나는 이제 그것을 돌려주려한다.


아마도 이친구들이 특별초빙된듯한데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지금은 학교당국의 탄압(?)을 받고 있지만 십년 이십년 앞서 산다는 생각이 확고히 든다.

내일 기말고사를 보러 간다고,,,



 각자 쓴 편지를 이곳에 넣는다.
 





설문조사 이벤트 당첨 공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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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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