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타로 카드 후기-신비상점

와콤 타블렛을 쓰시는 걸 보면 그림도 그리시나 보다.

안에서 여러 악세사리도 파시는 듯하다.

미리 카카오톡으로 예약을 해야하는 듯한데 모르고 그냥 찾아가서 보다.

미래에 대해 조금걱정 같은 것이 있었는데 공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대화스킬이 좋으시다.

그래서 상담하고 나올때 기분도 좋아지고 걱정도 없어졌다.

편안하게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게 분위기를 잘 이끄신다.

어느 홍대 사주카페처럼 아랫사람이라고 깔보듯 내리 까는 분위기 절대 아님

30분에 2500원,1시간에 4만원

아마도 내 사주가 명리상 신약한데 대운에 건록이 온 것(전력질주 할때)과

일맥상통하게 운의 흐름이 좋으니 적극적으로 도전하라고 권고

연주와 월주에 묘가 있어 가업을 일으키고 조직의 리더가 된다는 괘와 
비슷한 이야기를 타로로도 밝히니 신기하다.

건강상담은 받지 않는다는 건 의외,,,

 내 생년월일로(태어난  시를 빼고) 기본 일주를 뽑는 것도 신기.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misty_ta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