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나코 : 견습 경찰견 이야기Police Dog Dream(2010) >- 다양한 소재와 평범한 일상의 소소한 반전
감독:코바야시 요시노리
촬영:카사이 요시히토
조명:마카나에 유이치로
배우:카호,테라와키 야스후미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어서 편하게 볼 수있는 일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주연을 맡은 "카호"가 쾌 유명한 아이돌 배우인듯하다.
영화상으로는 개똥을 치는 긴 장화신은 복장밖에 안떠오른다.
일상적인 경찰견 조련하는 학교(?)에서 자기가 맡은 개를 훈련시키는 이야기
진짜인지 알 수 없으나 일본은 그런 견습 경찰견이 테스트를 하는 행사가 있나보다.
늘 기대이하를 보이던 개가 우연한 기회로 대중을 관심을 받고
다시 도전한다는 이야기
테라와키 야스후미가 꽤 강한 이미지를 발산하는데 연출인지 알 수없다.
특이한 캐릭터였다.
하시모토 칸나가 주연한 <하루치카(2016)>처럼 마지막 장면에 여운을 주는 연출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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