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09, 2019

국경없는의사회(MSF) 생명을 살리는 지도 만들기 참가후기

평소 관심이 많은 국경없는 의사회 인스타그램에서 행사안내를 보고 신청하여 참가

https://www.instagram.com/p/ByrTobRFSkO/


왜 을불은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활동가가 꿈일까요?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9/06/geojisan-manshinten-thousand-spirits.html

 지도가 없는 아프리카 지역에 지도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데
어딘가에서 군사적으로 만들어놓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다.

지도가 없는 곳은 응급의료지원시 국경없는의사회에서 환자가 있는 곳까지 이동할때
시간이 지체될 가능성이 높아 구호활동에 완벽을 기할수 없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만들어 놓아

구호활동가들이 현지에서 만든 수작업지도의 부정확성을
보완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지도를 보는 듯한데 수작업으로 직접 그린 지도가 상당히 정확하게 그려져있다.


 앞에서 설명해주시는 분의 설명을 듣고 손을 들면 주변의 MSF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신다.

틀날때 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다,,,
 정의 샘의 구호활동가 영상에서 여러번 떨어져도 자꾸 지원해보도록 하라는 격려말씀이 기억난다.

서툴러서 많이 못했는데

많이 하신분은 국경없는의사회 로고가 있는 에코백을 주었다..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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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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