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해서 사진 찍다가 들어가 봤더니 계산부터 하라고 하신다,,,
옛날 하숙집,주인집이 떠오른다,,,
뜨끈뜨끈한 돼지껍데기 3천원어치 샀는데 많이 주셔서 냠냠
간식보다는 짭짤한 술 안주?
박노수 미술관
뭔가 투명하고 파리한 소년이 앉아있는 그림이 떠오른다.
가옥에 대한 유래가 나온다. 가옥의 유래에 친일파 윤덕영의 딸을 위해 지어준 집이라는 기사가 있다.👉https://v.daum.net/v/202403010815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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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을 할 수 없어 찍지 못했지만
박노수 화백의 그림으로 만든 전자탁상시계가 무척 탐난다,,
어려서 한문수업을 받은 탓에 한시와 그림을 운치있게 잘표현하셨다.
어릴때 할머니 무릎을 베고 들었던 옛날이야기에 대한 추억과 산촌을 뛰놀던 어린시절, 해방이후 민족미술을 건설하겠다는 사명감이 선생님의 필생의 업을 작용하신 듯하다.
<상월동기결>과 <소지여백운>이란 착품이 눈에 띄는데 인터넷 검색으로는 찾을 수 없다.
집안의 운치가 좁지만 좋다.
윤동주 시인 하숙집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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