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노브랜드No Brand 쉐이빙 젤 SHAVING GEL(면도 크림)

 

디자인은 옛날 이발소 모양같다.




무언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머리를 깎거나 새옷을 입거나 
신발을 다른 것 신기도 하는데 
아침에 하는 면도 크림을 바꾸는 것도 
저는 괜찮은 방법으로 쓰고 있다.

늘 쓰던 면도 크림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익숙한 향이나 촉감을 
다른 것으로 바꿔 쓰는 
 
아침의 짧은 시간이

나름대로 신선하고 
새로운 기분을 준다.

이 번에 산 것은 뚜껑이 도루코랑 비슷해 같은 회사에 하청을 주나 싶었는데 
향이나 거품 같은 건  다른 것이고 
레몬 향에다 좀 더 무엇을 더 섞은 듯 한데 
화한 기분이 든다.



당분간 아침이 상쾌할 듯하다.





👉도루코 쉐이빙 젤에 비해 너무 쑤컹쑤컹 나온다. 거품이 풍부한 건가?



5980원 

가격이 노브랜드 상품에 예상했던 가격치에 비해 좀 비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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