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옛날 이발소 모양같다.
무언가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머리를 깎거나 새옷을 입거나
신발을 다른 것 신기도 하는데
아침에 하는 면도 크림을 바꾸는 것도
저는 괜찮은 방법으로 쓰고 있다.
늘 쓰던 면도 크림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익숙한 향이나 촉감을
다른 것으로 바꿔 쓰는
아침의 짧은 시간이
나름대로 신선하고
새로운 기분을 준다.
이 번에 산 것은 뚜껑이 도루코랑 비슷해 같은 회사에 하청을 주나 싶었는데
향이나 거품 같은 건 다른 것이고
레몬 향에다 좀 더 무엇을 더 섞은 듯 한데
화한 기분이 든다.
당분간 아침이 상쾌할 듯하다.
👉도루코 쉐이빙 젤에 비해 너무 쑤컹쑤컹 나온다. 거품이 풍부한 건가?
가격이 노브랜드 상품에 예상했던 가격치에 비해 좀 비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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