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으로 수학여행을 가는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으니,,,,
한국 엘리트를 일본 여행 시키며 자신들의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며 철저한 복종심을 유발한 일제의 수학여행 정책은 오히려 낙후한 조국을 상기하며 심한 반발심과 독립운동을 유발하는 실패한 정책이 되었다.
주변의 인창, 한성이 4대문 언저리라 우리도 준 명문으로 대우받기를 은근히 바라며 자부심을 가졌었다.
돈의문역사박물관에서도 그 덕분에 주변에 학원가(대표적으로 종로학원)나 과외방이 많이 생겼다고 기록하고 있다.
👉 위 5장의 사진은 돈의문역사박물관내 돈의문역사관 한정 2층 사진입니다.https://dankunjosun.blogspot.com/2021/01/blog-post_30.html
지금의 명문고등학교는 모두 강남으로,,,,,
👉김용옥 샘의 저서를 보면 경기고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한국 엘리트의 산실이었다.
백남준 샘의 이력도 경기중, 고, 도쿄대로 이어 진다.
배제와 양정은 배양 전, 양배 전으로 양 학교가 정기전을 치르고 양정고의 손기정 선배, 배제고의 이승만 등 기라성 같은 동문을 배출하였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제학당이 일제장점기 대학설립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은 강성 독립운동과 관련하여 일제의 방해가 있었다는 나무위키 글이 있다.
연희전문(윤치호), 이화여전(김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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