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배다리 공원을 갔다가 주변 검색을 통해 걸어감
청동기 유적지? 대동법? 원균 장군 묘는 너무 멀어 후일 기약
청동기 유적지는 이미지 검색을 해도 딱히 나오지 않았다.
청동기 유적이라지만 원삼국 유적도 같이 있고 고려 시대도 있었다고 한다.
계속 이 자리에 살았으리라.
청동기시대면 지금부터 2~3천 년 전이다.
당시 백제 이전의 시대고
지방 동네 모임이나 있었을 듯,,
통장이 짱이던 시대
이 길로 한참 경사지를 올라가야 한다.
저 멀리 평야를 보며 고대인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한나라의 침략으로 이 땅에 철기가 전해져 여기서 청동기는 쓰던 사람들은
신무기를 사용하게 되었을까
아니면 대대적인 학살을 당했을까?
이후 한반도 전체에 철기를 쓰는 사용량이 많아지고 거푸집도 발견되었으니
보급형 철기가 되었지만
구리를 장작으로 녹여 쓰다가 숯과 풀무를 이용해 철기를 쓰는 방식을 익히기 전
극비 제조법을 어찌어찌 전수 받았는지도 흥미롭다.
도망한 기술자?
스카웃
사랑의 도피?
기획 납치?
길 잃은 첨단 기술 연구원?
저렇게 크게 짓는 아파트도 2~3천년 후에 미래인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개미굴 속에 층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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