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07, 2020

홀로 떠나는 겨울여행2019-부산 초읍동 시민공원 ,금용산,아시아드 경기장 둘러보기

초읍동 코리아나 모텔에서 잘잤는데 정말 따뜻하게 잘잤다.방도 넓고,,,,


말뚝박기,,,어릴때 생각이 난다.그대는 몇시간해도 지치지 않았는데,,,

이십대때 어린이 대공원가서 초딩 친구 만나 추억의 말뚝박기 하다 찌부 당해 아직도 오른쪽 허리가 안좋다,,,ㅜㅜ
시민도서관

금용산인데 산세가 후덜덜하다.원가 기가 쎄보인다.검색을 해보니 철이 많고 임진왜란 피난처 이야기가 나온다.


국가기록원이 있다는 표시판 아마도 이런 기가 쎄보이는 산아래는 
저렇게 정신지식관련 직업군을 배치하는게 플러스요인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산도 철산이라 에너지도 많이 배출되지 않을까 싶다.

조용헌샘의 마운틴 오르가즘 생각이 난다.




1940년 운동경기중 편파판정으로 한국인학생을 차별하니 도화선이 되어 항일의거를 일켰다는 내용

중일전쟁중이다.1년후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과 전쟁을 하고 5년후 패망한다.

이러한 의거는 일본패망의 전조였으리라,,,

일본불매운동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한데 이렇게 할아버지세대만 해도 일제강점기에 상처입은 분들의 이야기가 주변에 넘치니 아주 연관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연세대에 있는 <흥아유신기념탑;대동아 해방 성전을 기념하는 진주만공습기념탑>👉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6/06/blog-post_16.html






부산시민의 모금운동으로 제작했다는 문구







이수현 기념비 일본과 생활면에서 다른식의 화해의 증거이다.

서울보다 5도 정도 따뜻하다.



이국적인 야자수







경기장 구조가 특이하다.





어제 1대0으로 한일전 극적인 승리를 한 축구경기 현수막

No comments:

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