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22, 2020

국립중앙박물관 이집트전Egypt-Story of Life,Death and Resurrection-이집트가 최고문명국가였던 시기는 그렇지 않았던 시기보다 길다




나일강의 역사를 보여주는 비디오 영상이 이집트역사를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성모마리아와 아기 예수를 상상했는데,,,국립중앙박물관어플 오디오에도 언급되어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예수는 신화다> 참조

근친상간과 질투 복수 부활 영생이 펼쳐진다.

젊어보이려는 욕구가 표현되어있다.


오시리스Osiris 종교의식때 쓰는 아테프관을 쓰고 있다.























말로만 듣던 람세스를 내가 보게 될줄이야
몸은 정면을 머리와 다리는 측면을 향한다.




상이집트와 하이집트의 두 왕관을 쓰고있다.양쪽을 다 통치했다는 의미

오동석의 인문기행에서 참조👉https://thruguide.tistory.com/322















































언젠가 영화에서 피라미드를 건설중에 풍뎅이를 보았다고 대공사위치를 바꿔 공사를 중단하는 내용을 보았다.





















글을 알고 쓸 수있었다는 건 그당시 상류계급을 의미한다.
(기원전 약1900년)
몸은 정면,머리와 다리는 측면을 표현한 방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자세이만 이렇게함으로써 인간전체의  윤곽을 표현할 수 있다.
















세금낭비를 하는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을 보면 낙담과 분노가 큰데 이러 큰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전시하니 제대로 국민세금을 쓰는 듯하여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
 

위에서 언급한 <예수는 신화>에서 언급한 예수의 기원과 인간의 죽음,부할,영생에 대한 이집트설화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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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9년 12월27일 윤치호는 미국 밴더빌트 대학 유학 중 왓킨스 도서관(Watkin's library)에서 3,300년전 미이라를 보았다고 일기에 썼는데 나는 이제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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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이누가미 일족 (1976) > -옛날 영화인데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의 홍보 메일을 받아 확인해 보니 재팬파운데이션 무비페스티벌을 상암동 영상자료원에서 하고 있었다. 👉 https://www.koreafilm.or.kr/cinematheque/programs/PI_01578 예약을 못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