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리누스 토발즈 이야기
👉https://dankunjosun.blogspot.com/2017/05/blog-post.html
소개의 글이 멋지다.
초창기 생존을 보장받기 위한 필루형식 도끼
2010년 나온 노키아폰도 이제 생존을 위한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양날 도끼 초기유목사회에서 휴대하기 좋게 갈고 갈았다.
책커버인데 밀어서 올릴 수 있다.지금 밀어올리는 전자기기의 시초다.
자작나무껍질을 말아 만든 나팔 짐승을 내쫓는 용도로도 쓰였다.
끌 손에 휴대하기 좋게 갈고 갈았다.
순록의 뿔로 송곳을 만들어 썼다.
물개가죽을 붙여 눈이 녹았을때 잘 미끄러지지 않게 했다.
무게가 어깨에 전해지는 중량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 물지게
아래는 백팩틀
통발 ,,,
어항에 된장을 넣어 북한강에서 고기를 잡으러 했으나 한마리도 못잡았다능,,,조카의 원성,,,
낫 잡는 사람의 힘을 최소화하여 최대의 성과를 얻으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를 듣는 헤드폰이 있다.
자작나무껍질로 만든 신발
설피 향나무로 만들어 늪지대를 지날때 이용
나막신? 서유럽에서 유행하던 것이 뱃사람을 따라 핀란드에 전해진다.신는 사람의 발을 최대한 편하게 하려는 장인의 고뇌가 보인다.
1761년이라는 제작년도가 적힌 말목사리
곰대가리bear skull
주술용
다리미를 수제나무깎기로 많이 만들어 썼다.여러가지 문양은 기독교적인것도 있고 알 수 없는 주술문양도 있다.
정말 오로라를 보는 황홀경에 빠진다.
우리에게는 여우꼬리가 구미호로 핀란드에게는 오로라 불꽃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게 했다.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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